(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민족끼리》는 조국통일운동에서 그 주인인 조선민족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하며 민족문제해결에서 외세의 간섭을 철저히 배격하도록 하는 철저한 자주의 리념이라고 7일부 《로동신문》이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자주의 원칙은 민족문제해결의 핵이며 그 기초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 문제이다.
우리 민족의 자주성을 확립하는데서 급선무로 나서고있는것은 조국통일이다.
우리 민족자신의 문제이며 민족의 자주권에 관한 문제인 조국통일문제를 우리 겨레가 주인이 되여 자주적으로 풀어나가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자주의 원칙은 조국통일에 대한 우리 겨레의 자각과 의지를 최대로 발양시키는 정신적원동력이다.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다름아닌 우리 민족주체의 자주적인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다.
조국통일위업이 우리 민족이 주체가 되여 해결하여야 할 위업인것만큼 나라의 통일문제를 성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서는 우리 민족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옹호하는 원칙, 통일위업실현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원칙을 견지하는것이 중요하다.
자주의 원칙에서 우리 민족끼리 모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길만이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유일한 길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