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은 면밀한 북침작전계획에 따라 감행되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대화》와 《평화》의 간판밑에 대조선적대시침략정책을 변함없이 추구하는 미국의 호전적이고 침략적인 본색을 여실히 드러내보여주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북침합동군사연습은 조선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가로막는 주되는 요인으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해마다 남조선에서 합동군사연습을 년례행사처럼 벌려놓음으로써 6.15공동선언의 리행에 제동을 걸고 북남관계발전을 해쳐왔다는것은 누구나 잘 알고있다.
미국이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발전을 가로막는 리유는 다른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무력으로 침략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북침합동군사연습은 미국이 남조선과의 전쟁공조를 강화하고 북남대결시대를 복귀시키기 위한 위험한 공모결탁의 산물이다.
최근 미국지배층은 시대착오적인 《동맹》타령을 불어대면서 남조선을 대조선적대시정책실현에 적극 끌어들이고있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의 북침합동군사연습은 6.15통일시대에 대한 부정이며 조국통일위업을 말살하기 위한 발악적인 공세이다.
오늘의 정세하에서 자주통일위업을 계속 앙양에로 이끌어나가자면 온 민족이 하나의 뜻과 지향으로 굳게 뭉쳐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의 무분별한 북침전쟁도발소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