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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개혁기념비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토지개혁법령발포일(3월 5일)을 맞으며 평안남도 룡강군 옥도협동농장에 세워져있는 토지개혁기념비로는 많은 근로자들이 찾아오고있다.

이 기념비는 주체35(1946)년 평안남도 룡강군 농민들이 제땅을 가지고 마음껏 농사를 지어 보려던 평생소원을 풀어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은덕을 대를 두고 길이 전하며 새 조선건설에 몸바쳐나설 열의를 안고 세운 기념비이다.

화강석을 네모나게 다듬어 탑형식으로 만든 기념비의 정면에는 《김일성장군 만세!》 그리고 우측면에는 《조선해방 만세!》, 좌측면에는 《토지개혁기념비》라는 글발이 새겨져있다.

탑의 앞 밑단에는 《룡강농민》, 뒤면에는 《1946》이라는 글발과 함께 보습 등이 부각되여있다.

주체36(1947)년 4월 28일 옥도리를 찾으신 김일성주석께서는 토지개혁기념비에 깃든 사연을 들으시고 룡강군 농민들이 토지를 분여받은 기쁜날을 영원히 기념하기 위하여 비를 세웠으니 의의가 큰 기념비라고, 기념비주변에 꽃도 심고 나무도 심어 기념비를 잘 관리하며 농민들이 땅의 주인으로 된 그날을 잊지말고 농사일에 힘있게 떨쳐나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토지개혁기념비는 조선에서 토지개혁은 위대하고 가장 정당한 사업이였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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