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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반테로전>에 편승하여 다그치는 위험한 해외침략책동》
(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반테로전>에 편승하여 다그치는 위험한 해외침략책동》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오늘 일본은 미국이 주도하는 《반테로전》에 적극 추종해나서면서 여기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있다. 지난 1월에 일본반동집권계층이 민심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사코 새 《테로대책특별조치법》을 조작하고 해상《자위대》함선들을 인디아양지역에 파견하여 《반테로전》에 참가시키고있는것은 그 뚜렷한 증거의 하나이다.

일본은 마치도 그러한 조치가 세계의 《안정과 평화에 기여》하기 위한것인것처럼 표방하고있지만 본심은 그렇지 않다. 일본군국주의의 침략적본성과 야망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그들의 진의도는 미국의 침략적《반테로전》에 적극 편승하여 군사대국화를 다그치며 해외침략의 길을 터놓자는것이다.

일본은 력사적으로 큰 나라를 등에 업고 다른 나라를 침략하는데 버릇된 나라이다. 지난 세기 전반기 일본이 감행한 아시아침략과정만 놓고봐도 그렇다. 일제는 큰 나라를 등에 업고 조선침략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미국과 《가쯔라-타프트협정》을 조작하였다. 그리고는 미국의 지지비호밑에 우리 나라를 침략하고 식민지화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에는 당시 세계를 정복하려는 파쑈도이췰란드와 《동맹》관계를 맺고 태평양전쟁을 일으키고 동남아시아나라들을 강점하였다.

그러나 일제는 침략과 전쟁을 일삼다가 그것으로 망하였다. 일본군국주의침략자들은 여기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해외팽창야망에 들떠 오늘 또다시 미국의 《반테로전》에 적극 편승하여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실현하려고 발광하고있다. 일본은 미국의 《반테로전협력》을 턱대고 지난 시기 명색상으로나마 《국토방위》에 한정시켜온 《자위대》의 사명과 임무, 역할을 해외활동중시방향으로 변화시키고있다.

일본반동들은 군사비를 대폭 늘이고 전쟁장비의 현대화에 힘을 넣는 등 군사대국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일본《자위대》는 이미 수많은 비행기와 함선, 각종 전투차량과 미싸일 등 방대한 현대적군사장비들로 무장되였다. 오늘 일본의 군사력은 자본주의세계에서 손꼽히는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일본군국주의세력은 이것도 성차지 않아 무력증강과 현대화에 열을 올리고있다.

일본《자위대》의 무력현대화는 공격위주의 방향에서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 스텔스성능을 보유한 최첨단비행기의 개발계획발표, 미싸일요격시험강행 등의 움직임만 보아도 그렇다. 스텔스기술이라고 할 때 그것은 일반적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하는데 리용되는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눈을 피하여 공격하기 위한데 리용되는 현대적기술이다. 이러한 첨단기술이 도입된 전투기를 일본이 보유하려고 하는 의도는 불보듯 명백하다. 더우기 주목되는것은 일본이 미국과 함께 미싸일방위체계창설책동을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는것이다. 최근시기 일본은 미국과의 협력하에 미싸일요격시험을 진행한 《이지스》함선 《곤고》호를 사세보기지에 배비하였으며 요격미싸일들을 련속 배비하였다. 그들은 요격미싸일을 탑재한 《이지스》함선을 늘일 계획이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계획이 실천에 옮겨지고있으며 이에 따라 일본의 미싸일무력이 현저히 강화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일본이 저들의 요격미싸일들이 《방어》용이라고 표방하고있지만 그것이 다른 나라를 선제타격하기 위한 수단으로 리용되지 않는다는 담보는 없다.

일본은 《자위대》무력의 현대화를 실현하여 그 공격능력을 현저히 강화하고 임의의 지역에서 임의의 시각에 침략적해외군사작전을 벌리려 하고있다. 미국이 《9.11사건》후 《반테로전》을 개시하자 일본은 해외에로 《자위대》무력을 파견할수 있는 구실이 생겼다고 쾌재를 올렸다. 그들은 《반테로전협력》을 턱대고 《테로대책특별조치법》을 조작한데 이어 인디아양지역에 《자위대》함선들을 파견하여 작전활동을 벌리게 하였다. 그후 일본은 이라크전투지역에까지 패전후 처음으로 《자위대》무력을 파견하여 해외군사작전의 전례를 만들려고 하였다. 일본반동들은 내외민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사코 새 《테로대책특별조치법》을 조작한데 이어 《자위대》의 해외파견을 항시적으로 허용하는 《항구법》을 제정하려 하고있다.

방위청을 방위성으로 승격시켜 《자위대》의 정규무력화와 해외작전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한 일본반동들은 해외침략의 길에 뛰여들려고 각방으로 발광하고있다.

그들은 《자위대》의 해외활동을 부차적인 임무로부터 기본임무로 승격시키고 적극화하려 하고있다. 《자위대》의 작전활동권을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인디아양지역으로 대폭 확대한 일본은 정탐위성들을 통하여 광대한 지역과 나라들에 대한 감시와 정탐행위를 벌리고있다. 이러한 책동은 해외침략을 전제로 하고있다. 미국의 장기적인 《반테로전》에 편승하여 군사대국화를 실현함으로써 패권적지위를 차지하고 아시아와 세계정복의 길에 나서려는것이 일본의 전략적목표이며 야망이다. 그러나 일본군국주의세력은 오산하고있다. 그들이 지난 세기에 당한 수치스러운 참패에서 교훈을 찾지 않고 군사대국화와 해외침략의 길로 줄달음친다면 더 큰 참패를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시대착오적인 망상을 버려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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