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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과 일화(209)
   다시 준비한 해외공연종목들

(평양 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협주단에서 해외공연준비를 하던 주체42(1953)년 봄 어느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그들이 준비한 예술공연을 보아주시기 위하여 모란봉지하극장(당시)에 나오시였다.

주석께서는 무대에 오른 음악무용작품 한종목한종목을 눈여겨보시였다.

공연이 끝나자 주석께서는 흐리신 안색으로 한동안 말씀이 없으시였다.

그러시다가 일군들과 창작가들에게 전쟁을 하는 나라의 실정에 맞는 전투적이며 락천적인 작품은 왜 적은가고 물으시였다.

주석께서는 깊은 자책속에 모대기는 일군들과 창작가들에게 인민군협주단은 군대의 예술단체로서 특성이 있어야 한다, 《자동차운전사의 노래》, 《정찰병의 노래》와 같이 씩씩하고 전투적인 작품들로 공연준비를 다시 하는것이 좋겠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리하여 인민군협주단예술인들은 주석께서 가르쳐주신 방향에 따라 싸우는 군대와 인민의 사상감정과 생활을 생동하게 반영한 전투적이고 락천적인 노래들로 종목을 선정하고 해외공연준비를 다시 하였다.

협주단예술인들은 그후 여러 나라들을 돌면서 공연하였으며 가는곳마다에서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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