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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주체는 우리 음악예술의 생명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음악예술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우는것은 우리 음악예술의 운명을 좌우하는 근본문제이며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음악건설의 근본원칙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음악예술의 주체를 세우는데서 중요한것은 민족음악을 위주로, 민족적선률을 바탕으로 하여 음악을 창조하고 발전시키며 전통적인 민족음악과 민족악기를 적극 장려하고 우리 시대의 새로운 민요풍의 노래를 많이 창작하며 다른 나라의 음악예술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비판적견지에서 좋은것은 우리의 실정에 맞게 받아들이는것이라는데 대해 론증하였다.

론설은 민족의 향취와 정서가 그대로 안겨오고 조선의 멋과 맛이 흘러넘치는 우리 음악예술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 혁명하는 시대에 살며 투쟁하는 삶의 희열과 기쁨을 가슴뿌듯이 새겨주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특히 민족음악과 민족악기를 기본으로 하면서 양악과 양악기를 조선음악에 철저히 복종시키는데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은 음악예술을 주체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우리 당의 독창적인 문예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우리 당의 독창적인 기악음악창작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지나온 년대들마다에서 우리 식의 교향악인 교향곡 《피바다》, 《꽃파는 처녀》, 관현악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아리랑》과 같은 명작들의 창작, 공연과정을 통하여 힘있게 과시되였으며 그것은 오늘 선군시대 음악이 올라선 새로운 높은 경지를 통하여 더욱더 거대한 위력을 떨치고있다.

피아노협주곡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를 비롯하여 새 세기 주체적관현악발전의 새로운 면모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는 관현악 《장군님 백마타고 달리신다》, 《아무도 몰라》, 피치카토를 위한 현악합주 《이 강산 하도 좋아》와 같은 선군시대 음악예술의 성과작들은 모두 내용의 심오성과 철학성, 예술적품격의 완벽성을 훌륭히 겸비한 우리 식의 우수한 기악작품들로서 주체가 확고히 선 우리 음악예술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

보천보전자악단의 음악은 우리 식의 요구를 구현하여 전자악기를 가지고 우리 인민의 취미와 정서에 맞는 조선식음악을 훌륭히 창조한 빛나는 모범으로 된다.

론설은 주체음악예술이 이룩한 모든 성과들은 우리의 음악예술을 철저히 우리 식대로 발전시켜오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한 음악건설사상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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