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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북침전쟁연습은 긴장격화와 전쟁의 근원
(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가 3월 2일부터 7일까지 남조선전역에서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통합하여 실시할것이라고 공표하였다.

19일부 《로동신문》은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북침공격을 가상한 매우 도발적인 전쟁연습이라고 까밝혔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은 종전의 《련합전시증원연습》으로서 명칭만 달라졌을뿐 내용상에서는 달라진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 전쟁연습은 종전처럼 대규모의 종합적인 야외기동훈련인 악명높은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병행하여 진행되게 된다. 사실들은 미국과 남조선군부가 감행하려 하는 북침합동군사연습이 그 침략적성격에 있어서 지난 시기와 다를바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우리 공화국과 미국은 아직 총부리를 긴장하게 맞대고있으며 신뢰관계를 구축하지 못하고있다. 이런 상태에서 상대방을 겨냥한 도발적인 전쟁연습을 벌린다면 그것은 서로의 불신과 대결의 감정만 더욱 조장시키게 되며 자칫하면 거기에서 튀는 전쟁연습의 불티가 전면전쟁의 불길로 치솟을수 있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감이 가득찬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이 대화과정을 파탄시키고 북침전쟁의 불을 지를 기회만을 엿보고있는 상태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들이 벌리려는 이번 북침합동군사연습의 위험성은 바로 여기에 있다.

현실은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위업을 가로막고 전쟁의 위험을 몰아오는 장본인은 어제도 오늘도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의 군부호전세력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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