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국립교향악단은 국보적인 예술단체이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령도밑에 주체35(1946)년 8월 8일에 창립된 국립교향악단은 자기 발전의 자랑스러운 길을 걸어왔다.
교향악단의 력사는 길지 않으나 오늘은 훌륭한 연주집단과 우수한 창작력량을 가지게 되였으며 그 전망은 매우 크다.
1970년대에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정력적인 지도로 우리 식의 독창적인 배합관현악을 창조하시여 주체적인 교향악발전의 새로운 길을 열어놓으시였다.
민족적향취가 짙고 그 울림이 특이한 새납과 꽹과리 등을 양악기에 배합한 3관편성관현악은 그 표현력이 풍부하고 독특한것이 특징적이다.
국립교향악단에서 창작형상한 교향곡 《피바다》, 피아노협주곡 《조선은 하나다》, 관현악곡들인 《내 고향의 정든 집》, 《아리랑》, 《그네뛰는 처녀》, 《문경고개》,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바이올린협주곡 《사향가》와 같은 작품들은 사상예술성이 높으면서도 누구나 쉽게 리해할수 있는 우수한 교향악작품들이다.
특히 국립교향악단에서 연주하는 관현악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는 약동하는 조선의 사회주의농촌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면서도 희열과 랑만에 넘친 정서를 기백있게 보여주어 관중들의 찬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지난 기간 교향악단에서는 교향곡, 교향조곡, 관현악, 협주곡 및 기악소품 등 100여편의 작품들을 편곡창작하였다.
국립교향악단은 오늘 그 어떤 음악작품들도 손색없이 연주형상할수 있는 실력있는 교향악단으로 명성을 떨치고있다.
세계명곡들도 연주하고있는 국립교향악단은 2만여회의 국내공연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도이췰란드, 벌가리아, 뽈스까, 로므니아 등 많은 나라에서 200여회의 공연을 진행하였다.
《김일성훈장》을 2차에 걸쳐 수여받은 국립교향악단은 규모와 악기의 질적수준, 그 형상수준과 공연활동에 있어서 세상에 자랑할만한 교향악단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