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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꽃펴나는 주체음악예술
(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선군시대에 조선의 주체음악예술은 커다란 감화력과 견인력으로 조국번영의 새 시대를 선도하며 더욱 활짝 꽃펴나고있다.

공훈국가합창단에서는 대화창과 같은 낡고 뒤떨어진 연주형식과 수단에 얽매여 있은것으로 하여 세계음악계에서 그 존재마저 희미해졌던 합창조곡을 절가에 기초한 우리 식의 합창조곡으로 창작완성하였다.

그 대표작이 합창조곡 《백두산아 이야기하라》와 《선군장정의 길》이다.

보천보전자악단에서는 5대혁명가극 노래와 민요들을 새롭게 형상하였으며 최근에는 노래와 춤곡 《간삼봉에 울린 아리랑》을 특색있게 창조하여 군대와 인민들에게 커다란 정서적감화력을 안겨주었다.

특히 1950년대의 투쟁정신과 기풍이 그대로 어려오는 가요 《강선의 노을》과 같은 수많은 명작들을 높은 예술적경지에서 재형상하였다.

또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과 예술공연 《내 나라의 푸른 하늘》(려명편)이 세계적인 대걸작으로, 노래 《우리는 잊지 않으리》, 《강성부흥아리랑》,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등 수많은 명곡들이 시대정신에 맞게 창작되였다.

이 밖에도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을 교향조곡으로 훌륭히 형상하고 어은금과 손풍금을 배합한 관현악을 새롭게 창조한것을 비롯하여 기성형태들을 혁신함으로써 주체음악예술은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최대로 발양시켜 경제강국건설의 총진군을 다그치기 위한 힘있는 무기로 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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