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8년 2월 16일기사 목록
하루속히 미군철수용단을 내려야 한다
(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반도에서의 비핵화를 포함한 평화보장은 어느 일방의 노력에 의하여 순간에 해결될수있는 문제가 아니다.

이러한 견지에서 볼 때 미군의 남조선강점은 조선반도평화보장의 현실적위험성으로 되고있다.

새해에 들어와 미군부상층에서 남조선강점 미군의 영구주둔과 관련한 《지지》가 더욱 표면화되고있는것은 조선반도평화보장의 측면에서 간과할수 없는 사태발전이다.

얼마전 태평양지역 미군사령관은 오는 2012년 4월 미군이 남조선군에 《전시작전통제권》을 이양한 후에도 남조선에 계속 주둔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중요한것은 주한미군의 병력수가 아니라 미군이 가지고있는 군사적억제력》이라고 하였으며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은 《미군은 한국에 영구주둔하는것을 적극 지지하고있다.》고 망발하였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불순한 침략적기도이며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려는 온 겨레의 열망에 대한 횡포한 도전이다.

남조선강점 미군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긴장격화와 전쟁의 근원이고 북남관계발전을 가로막고있는 주되는 장애물이다.

조선반도의 핵문제 역시 남조선강점 미군의 핵위협으로부터 발생된것이다.

미군이 남조선을 강점하고있는 한 조선반도에서의 긴장완화와 평화는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고 북남관계발전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군사적담보도 이루어질수 없다.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을 무슨 《억제력》으로, 《평화세력》으로 둔갑시키려 하지만 그것은 파렴치한 기만행위이다.

지금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은 《작전계획 5027-04》, 《작전계획 5030》 등 각이한 정황에 따르는 모험적인 북침핵선제공격계획과 전쟁각본들을 짜놓고 그에 기초하여 새 전쟁도발책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미군부는 북침선제공격전략에 따라 남조선강점 미군의 한강이남으로의 재배치를 강행하는 한편 《전략적유연성》의 명목밑에 남조선에 각종 첨단전쟁장비들을 대량적으로 끌어들이면서 공격력과 기동력을 높이고있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침략정책과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 그로부터 빚어지고있는 도발적인 무력증강과 군사연습 등은 조선반도에서 군사적대결과 긴장을 조성하고 전쟁의 위험을 고조시키는 기본요인으로 된다.

미국은 진실로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바란다면 하루속히 평화의지의 시금석이라고도 할수 있는 남조선강점 미군철수용단을 내려야 할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