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설명절을 맞으며 전국학생소년들의 민속놀이경기가 4일부터 7일까지 평양에서 있었다.
김일성광장과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된 경기에는 각 도, 시, 군들에서 우수한 성적을 쟁취한 300여명의 학생소년들이 참가하였다.
경기장소들에서는 연띄우기, 제기차기, 줄넘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 다채로운 종목의 경기들이 벌어졌다.
《지덕체》, 《강성대국》 등의 글들이 씌여진 각양각색의 연들을 창공높이 띄우며 승부를 다투고 어느 팽이가 더 잘 돌고 누가 제기를 더 오래 차는가를 겨루며 경기에 여념이 없는 학생소년들의 모습은 수도의 명절분위기를 한층 돋구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