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체육지도위원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진행할 여러가지 체육행사들을 위한 준비사업을 다그치고있다.

15일부터 17일까지 빙상관에서는 제17차 《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이, 창광원에서는 2.16경축 수중발레모범출연이 진행되게 된다.

또한 평양체육관, 빙상관, 청춘거리 체육경기관들 등에서는 《백두산상》체육경기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게 된다.

위원회에서는 《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과 수중발레모범출연에 참가하게 될 청소년학생들과 선수, 감독, 일군들의 열의를 더욱 불러일으키고 축전개막 및 페막행사가 의의있고 성대하게 진행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내밀고있다.

행사장들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조명설비 등 여러가지 설비들에 대한 보장사업도 빈틈없이 진행하고있다.

한편 제17차 《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 2.16경축 수중발레모범출연과 관련한 선전화들도 창작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