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로동신문》은 현시기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짓뭉개버리는것은 세계자주화위업을 옹호고수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를 막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전진과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근본담보의 하나이라는데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지배주의적목적실현을 노린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보다 교활하고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

부르죠아사상문화적침투책동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지배를 실현하는데서 제국주의자들이 써오는 상투적인 수법이다.

오늘날에 와서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은 《협조》와 《교류》의 간판밑에 보다 교활하게 감행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시대의 변화발전의 흐름을 타고 《협조》와 《교류》 등 각종 허울좋은 간판밑에 공개된 방법으로 반동적인 사상문화를 류포시키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반동적인 부르죠아사상문화를 다른 나라들에 침투시켜 사상문화적지배를 실현하려고 별의별 책동을 다하고있다.

력사적경험과 교훈은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를 각성있게 대하지 않고 문을 열어놓으면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그 승리적전진을 이룩하자면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를 철저히 경계하고 단호히 짓뭉개버려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