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8년 1월 30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위험천만한 핵전쟁화약고,누구의 탓인가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이 남조선에 핵무기를 반입하였다는것을 공식 발표한 때로부터 5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발표한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이 의연히 미국의 위험천만한 핵전쟁화약고로 되고있는것은 미국의 모험적인 세계제패전략과 대조선적대시침략정책의 산물이라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지난 세기 50년대로부터 현시기에 이르기까지 남조선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핵전초기지로 전변시키고 조선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는 미국의 범죄적정체에 대해 다음과 같이 까밝혔다.

미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남조선을 발판으로 하여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고 나아가서 동북아시아지역 전반을 지배할 야망을 추구해왔다. 이로부터 미국은 지난 세기 50년대에 벌써 남조선을 《사활적인 작전지역》으로 선포하고 남조선강점 미군의 핵무장화를 본격적으로 다그쳤다.

1957년 6월에 있은 군사정전위원회 제75차회의에서 신형무기반입을 금지한 정전협정 제13항 ㄹ목의 페기를 일방적으로 선포한 미국은 7월에는 남조선강점 미군의 《핵무장화에 착수》한다는것을 선언하였으며 드디여 1958년 1월 29일 남조선에 핵무기를 반입하였다는것을 공식 발표하였다. 미국은 그로부터 며칠후 남조선강점 미제1군단 지휘부에서 280㎜원자포와 핵미싸일 《오네스트죤》을 실물공개한데 이어 5월에는 원자포발사시험까지 감행하였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기지화정책은 그 이후 끊임없이 보강완비되고 구체화되였으며 이에 따라 핵포탄과 핵지뢰, 핵미싸일 등 미국에서 생산되는 각종 핵무기들이 남조선에 대량적으로 쓸어들었다.

1991년 이전까지 미국은 남조선에 무려 1,720여개의 각종 전술핵무기를 배치하였다. 이로써 남조선땅은 핵무기배비밀도에서 세계 제1위의 핵기지로 전변되였다. 그런데 미국의 호전세력들은 이것도 성차지 않아 2006년 10월에 있은 38차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에서 조선반도 《유사시》를 가상하여 남조선에 전술핵무기뿐아니라 전략핵무기까지 배치하는것을 기정사실화하였다.

핵무기를 세계제패전략실현의 수단으로, 침략과 지배를 위한 만능의 무기로 여기며 제멋대로 날뛰는 미국에 의해 우리 민족의 삶의 터전인 조국의 남쪽땅이 언제 터질지 모를 위험천만한 핵전쟁화약고로 전락되고 조선반도에는 어느 시각에 핵전쟁의 불길이 타오를지 모를 엄중한 상황이 의연 조성되고있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