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은 위대한 시대정신들로 력사의 년대기마다에 가로놓인 난관을 돌파하고 승리적전진을 이룩하고있다.
여러해째 계속되는 자연재해와 미제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으로 류례없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길을 헤쳐나가던 조선에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지펴올린 강계정신이 그를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나라의 운명이 생사기로에 놓여있던 그때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시련의 시기마다 혁명의 수뇌부와 운명을 함께 하여온 자강도를 본보기로 내세워 준엄한 난국을 타개해나가실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였다.
자기들을 시대의 앞장에 내세워주시는 그이의 믿음에 무한히 고무된 자강도인민들은 6개월남짓한 기간에 수십개의 중소형발전소를 새로 건설하거나 정비보강하였으며 거기에서 나오는 전기로 수백개의 지방산업공장들을 돌리고 수만세대의 살림집조명을 보장하는 등 놀라운 성과들을 거두었다.
자강도에서 새로운 혁신의 기상이 나래치던 주체87(1998)년 1월 강계를 찾으신 그이께서는 대소한의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단 며칠동안에 6,000여리의 현지지도의 로정을 이어가시였다.
그이께서는 도내인민들의 투쟁정신과 피땀이 스민 중소형발전소들과 여러 공장, 기업소들을 돌아보시면서 자강도인민들이 오늘과 같이 어려운 때에 당을 어떻게 받들어야 하는가 하는것을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주고있다고 하시면서 그들이 발휘한 투쟁정신을 《강계정신》으로 명명해주시였으며 전국이 따라배우도록 하시였다.
혁명적군인정신의 구현인 강계정신이 거대한 감화력과 견인력을 가지고 사회에 파급되는 과정에 조선에서는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열풍이 일어 번졌다.
온 나라 로동계급의 헌신적투쟁에 의하여 1999년에 전국적으로 숨죽었던 수천개의 공장, 기업소들이 정상가동에 들어가고 그중 많은 단위들이 년간계획을 넘쳐수행하였다.
또한 동해안에는 광명성제염소를 비롯한 대규모의 소금밭들이 건설되고 도처에 발전소들이 일떠섰으며 10년이상 걸린다던 개천-태성호자연흐름식물길도 2년남짓한 기간에 완공되고 수십만정보의 논밭이 규격포전으로 정리되는 등 조선에서는 5천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없는 기적들이 이룩되였다.
선군시대에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 타오르게 한 강계정신은 올해를 력사적전환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에로 조선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