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일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회견에서 대표는 주체97(2008)년 새해를 맞으며 발표된 이북의 당보, 군보, 청년보의 공동사설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해 투쟁하고있는 남녘의 각계층 민중에게 새로운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공동사설에 명시되여있는 바와같이 지난해는 조국통일운동에서 획기적인 국면이 열린 해였다.
력사적인 10월 남북수뇌상봉이 이루어지고 《남북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이 채택됨으로써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조국통일위업을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다.
새해 공동사설에는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 6.15통일시대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여 올해 우리 민족이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틀어쥐고나가야할 원칙적문제들이 제시되여있다.
하기에 이남의 각계층 애국민중은 조국통일운동의 진로가 뚜렷이 밝혀진데 대하여 환영하고있으며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을 힘차게 벌릴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공동사설에 제시된 조국통일부분과업들은 우리 민족성원 모두가 6.15통일시대의 요구에 맞게 자주통일운동을 한층 발전시키고 평화번영의 획기적국면을 마련해나가는데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할 기치로 된다.
외세에 의존하여서는 언제가도 조국통일을 이룩할수 없다.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벌려나가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