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새해공동사설에 접한 조선인민은 지금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갈 불타는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라는 공동사설의 구호에는 6.15공동선언이 밝힌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10.4선언을 철저히 관철해나가기 위한 올해 조국통일투쟁의 정확하고도 현실적인 방향과 방도가 명시되여있다.
조선인민은 지나온 력사와 현실을 통하여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이 마음먹기만 하면 자주통일, 평화번영은 문제없다는것을 페부로 절감하였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국장 안경호는 6.15통일시대와 더불어 시작된 북남관계는 지난 년간들에 《우리 민족끼리》정신에 따라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혈맥과 지맥을 하나로 이으면서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의 토대를 쌓아왔다고 하면서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는 공동사설의 호소는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을 반영한 지극히 정당하고 현실적인것이라고 말하였다.
비전향장기수 우용각은 예로부터 조선민족은 단결력이 강하고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힘과 지혜, 슬기를 합쳐왔다고 하면서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가리키신 자주통일의 길을 따라 나아갈 때 승리는 필연적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륙해운성 참모장 차선모는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의연히 간고하고 험난하지만 그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하면서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사업은 우리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중대한 문제로서 조선민족이 주인이 되여 자주적으로 진행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서기국 부장 김택봉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야 하는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우리 겨레의 어깨에 지워져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금이야말로 모두가 조국통일이라는 민족의 대의를 놓고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으로 굳게 단합하여 자주통일위업을 앞당기는 성스러운 애국투쟁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