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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공고한 평화보장은 절박한 현실적과제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오늘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근원을 가시고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는것은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을 위한 중요한 현실적과제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이 지속되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민족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 정신적 및 물질적손실은 실로 크며 그것은 민족의 생존과 발전을 위협하고 저애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미국은 《당근》과 《채찍》을 운운하면서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압력을 여전히 강화하고있으며 이에 추종하여 남조선호전세력도 그 무슨 《도발》과 《위협》에 대처한다고 떠들면서 새로운 무기개발과 도입에 열을 올리고 군지휘체계를 개편하면서 반공화국군사적소동에 광분하고있다.

지난해만 보아도 미국은 본토와 해외로부터 핵선제공격수단들을 남조선에 실전배치하고 온 한해동안 전쟁연습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였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평화를 귀중히 여기는 조선사람이라면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누구나 다 힘을 합쳐 내외호전분자들의 침략전쟁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반전평화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자면 평화를 유린하고 전쟁위험을 조성하는 력사적, 현실적요소들을 제거해야 한다.

오늘 조선반도에서 북침전쟁의 첫째가는 근원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다.

남조선에서 끊임없이 감행되는 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과 무력증강책동, 미군기지이전 및 확장놀음은 북침전쟁의 가장 현실적인 위험요소이다.

이 땅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우리 겨레, 우리 민족의 손에 달려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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