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올해공동사설에 일관되여있는 기본정신》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새해공동사설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당의 호소따라 뜻깊은 올해전투를 시작부터 본때있게 벌려나가자면 공동사설에 담겨진 기본정신을 잘 아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이 하늘아래 이 땅우에 주체사상이 전면적으로 구현된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여 민족의 존엄을 온 세상에 높이 떨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열망입니다.》
새해 주체97(2008)년은 우리 조국과 혁명력사에서 위대한 전환이 일어나게 될 장엄한 투쟁의 해,민족사적인 경사의 해이다.
공동사설의 기본정신은 한마디로 말하여 공화국창건 60돐을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혁명적대경사로 뜻깊게 기념하고 가까운 몇해안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놓기 위하여 올해부터 총공격전을 벌리자는것이다.
조국땅우에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 사는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의 뜻이고 위업이였다.
당의 선군령도밑에 우리는 정치사상분야와 군사분야에서 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라섰다. 전체 인민이 떨쳐나 경제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경제와 인민생활분야까지 높은 수준에 올려세우면 가까운 몇해안에 얼마든지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을수 있다.
지난해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는 경제강국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채취, 금속, 화학공업, 경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기술개건사업이 적극 추진되고 대규모수력발전소건설이 힘있게 벌어짐으로써 나라의 원료, 동력기지와 인민소비품생산기지들이 튼튼히 다져졌다. 시련속에서 간고분투하여 마련해놓은 경제적토대가 도처에서 은을 내고있다. 현실은 우리 경제가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기운차게 일떠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지금이야말로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을 벌려 경제사업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일대 혁명을 이룩하여야 할 결정적인 시기이다. 선군혁명의 불길속에서 다져진 강력한 사상정신적, 물질적잠재력을 남김없이 폭발시켜 2012년에는 기어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으려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이다.
-공동사설에는 우선 위대한 수령님의 건국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려는 우리 당과 인민의 혁명적의지가 힘차게 맥박치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이 어려있는 최대의 애국유산이다. 공화국이 걸어온 60년의 력사에는 이민위천의 사상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공동사설에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건국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끝없이 빛내일데 대한 사상이 중요하게 강조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오늘 공화국창건 60돐을 성대히 기념하는것보다 더 중대한 과업은 없다.
우리는 올해에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건국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더욱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공화국창건 60돐을 맞는 앙양된 정치적분위기가 온 나라에 차넘치게 하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 관철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지도단위들을 더 잘 꾸리고 수령님의 념원을 사회주의조국땅우에 활짝 꽃피우기 위하여 누구나 모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야 한다.
-공동사설에는 또한 뜻깊은 올해에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력사적전환을 이룩하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가 담겨져있다.
공화국창건기념일을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앙양으로 맞이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이다.
당의 령도밑에 만난시련을 헤치며 줄기차게 전진시켜온 우리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은 오늘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섰다. 올해공동사설은 지금 우리앞에 당의 부름따라 전후 천리마대진군으로 질풍같이 내달려 사회주의강국으로 비약하던 때와 같은 위대한 전환의 시기가 도래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우리 인민은 당의 령도밑에 전후 빈터우에서 사회주의를 일떠세운 투쟁력과 창조력이 강한 혁명적인민이며 준엄한 시련을 뚫고 《고난의 행군》을 락원의 행군으로 전변시킨 영웅적인 인민이다. 우리 인민의 이 불굴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분출시킬 때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 올해의 총진군이야말로 승산이 확고한 일대 비약의 진군이다.
우리 당은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의 현실적요구와 우리 인민의 열렬한 지향을 반영하여 뜻깊은 올해를 우리 조국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과 건설의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일데 대하여 호소하였다. 당의 의도를 빛나게 실현하여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영웅조선의 본때를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는데 공화국창건 60돐을 민족사적대경사로 성대히 기념하기 위한 중요한 담보가 있다.
고난과 시련속에서 그려보던 부강조국의 찬란한 현실을 바야흐로 눈앞에 바라보게 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마다에는 새로운 포부와 열정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올해공동사설에 반영되여있는 기본정신을 심장깊이 새기고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대담한 공격전을 벌려나감으로써 공화국창건 60돐을 민족사적인 대경사로 성대히 기념하고 강성대국건설의 최후승리를 힘차게 앞당겨와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