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올해 세계를 대상으로 강행된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패권주의정책은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을 크게 실망케 하고 국제관계발전에 엄중한 부정적후과를 미쳤다고 강조하였다.
글의 필자는 올해 동북아시아와 중동 등 세계도처에서 대립과 분쟁, 군사적충돌이 계속되고 정세가 긴장해진것은 세계를 지배통제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정책이 몰아온 후과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지난 1월 이라크에 미군무력을 증파할데 대한 미국대통령의 명령이 세계에 전해진데 이어 온 한해동안 미호전세력들은 이란《핵위협설》을 요란히 떠들며 이란의 《핵무기계획》을 저지시키기 위해 군사적방법도 마다하지 않을것이라고 강도높게 으름장을 놓았다.
미호전세력들은 조선반도주변지역에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면서 대조선압박정책을 강행하였다. 그들은 변화되는 현실과는 상반되게 《반테로》의 간판밑에 일본과 남조선호전세력을 비롯한 추종세력들을 동원하여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연습을 련이어 벌리면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갔다.
올해 조선반도를 둘러싼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비롯하여 중동과 동유럽정세가 긴장해지고 지역별, 나라들사이 특히 대국들사이에 갈등과 대립이 격화된것도 미호전세력들의 강권정책이 가져온 후과였다.
미호전세력들은 《반테로전》의 미명하에 군비증강, 무력증강을 발광적으로 다그치면서 국제무대에서 군비경쟁을 조장시키고 세계를 새로운 랭전의 위험속에 몰아넣었다.
제국주의세력의 《반테로전》과 강권행사의 후과로 이라크를 비롯한 아랍세계와 여러 지역에서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 무장충돌과 분쟁이 격화되고 류혈참사와 파괴의 파국적참상이 빚어졌다.
올해 국제정세흐름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반제자주적인 나라들,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의 모든 진보적인민들은 자주, 평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패권주의정책을 반대하여 강력히 맞서싸울 때만이 나라의 자주권과 평화를 수호하고 자주적인 새 세계건설을 추진시킬수 있다. 우리 인민은 필승의 신념을 굳게 간직하고 선군의 기치밑에 반전, 평화,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