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 조선에서는 국토관리에 큰 힘을 넣어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전국적으로 나무모생산과 심기, 강하천정리, 해안방조제보수, 사방야계공사, 도로건설 등 국토관리사업의 부문별 계획들이 수행되였다.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아카시아나무, 잣나무, 세잎소나무, 이깔나무를 비롯하여 수억그루의 나무들이 심어졌다.
평양시와 황해북도, 평안남도, 강원도에서는 산과 들, 주요 도로들과 마을, 공원들에 수종이 좋고 잘 자라는 나무들을 심었다.
자강도 초산군에서는 혼성림조성을 위한 15정보의 나무모밭을 새로 꾸리고 좋은 수종의 나무모를 많이 생산하였다.
황해북도 연탄군과 은파군, 황해남도 벽성군을 비롯한 여러 지역들에서는 적지들을 바로 정하고 잣나무, 이깔나무, 아카시아나무 등을 적절히 배합하여 많은 면적의 혼성림을 조성하였다.
올해에 례년에 없는 두차례의 큰물로 하여 강하천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평안북도 향산군과 강원도 금강군, 황해북도 평산군을 비롯한 각 지역에서는 제방성토작업과 장석쌓기, 강바닥파내기를 진행하여 강하천들을 원상복구하였다.
자강도와 함경남도, 평안남도, 김책시, 고산군, 태천군을 비롯한 도, 시, 군들에서는 도로의 기술개건에 힘을 넣어 자동차운행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통과능력을 높이였다.
이외에도 여러 군들에서 도로의 기술개건사업을 벌려 전반적인 도로들이 더욱 환해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