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6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23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당과 군대, 국가간부들, 우당위원장들, 당, 무력기관,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공로자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대장 김격식은 경축보고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조선혁명무력의 장래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굳건히 담보하여준 획기적사변이였으며 우리 조국의 운명과 미래를 위하여 더없이 심원한 의의를 가지는 민족의 대경사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동지를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모심으로써 우리 인민군대는 당과 수령의 군대로서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시고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주체의 건군위업을 대를 이어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선혁명의 선군력사와 전통을 드팀없이 계승하여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모시고 우리 군대와 인민이 전진하여온 로정은 주체의 건군위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 인민군대를 수령결사옹위의 전위대오,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육성강화하여온 보람찬 행로이며 주체혁명의 강위력한 군사적담보밑에 력사에 류례없는 준엄한 난국을 헤치며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대국건설에서 기적적인 승리와 거창한 변혁을 이룩하여온 빛나는 위훈의 력사이다.
우리 혁명의 성패가 판가리되던 가장 엄혹한 시련의 시기에 사회주의조선에서 일어난 모든 영웅적사변들과 경이적인 전변들은 걸출한 령장형의 위대한 정치가, 군사가를 혁명무력의 최고령도자로 모신것이야말로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일대 행운이며 최대의 축복이였음을 시대앞에 긍지높이 선언하는 생동한 력사적증시로 된다.
보고자는 지난세기 중반기 이후 세계정치무대에서 복잡한 사태들이 련이어 벌어지는 가운데 조선인민군이 주체의 기치, 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고수하며 우리 당의 강위력한 혁명적무장력으로 강화발전되여온 영광의 행로에는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특출한 정치군사적자질을 지니시고 김일성동지의 군건설위업을 충직하게 계승발전시켜오신 김정일동지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이 뜨겁게 새겨져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1960년대초 군령도의 첫 시기부터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혁명의 개척기에 제시하시고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신 선군사상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주체의 군건설위업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우리 혁명무력건설에서 력사적전환을 이룩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으로 혁명군대건설의 합법칙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시고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적수령관을 구현한 전군주체사상화강령을 제시하신것은 인민군대를 참다운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한 획기적사변이였다.
수십성상 우리 혁명무력의 진두에 서시여 주체의 건군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김정일동지의 군령도사에서 지난세기 1990년대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시기는 특별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중책을 지니시고 주체혁명의 중하를 한몸에 안으신 김정일동지께서는 군건설위업수행에서 쌓으신 고귀한 업적과 풍부한 경험에 토대하여 우리 혁명의 주객관적조건과 급변하는 정세의 요구에 맞게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펼치심으로써 무력건설의 일대 전환기를 열어놓으시였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인민군대의 핵심적지위와 주도적역할을 높이기 위한 투쟁에서 력사적전변을 이룩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전통적인 선군사상을 오늘의 현실에 맞게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켜 독창적인 사회주의정치방식인 선군정치를 펼치시고 그것을 구현한 새로운 군건설로선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선군의 원리로 일관된 군건설로선을 제시하심으로써 혁명과 건설에서 혁명군대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새로운 견해와 관점이 확립되고 당과 군대, 정치와 군사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주체의 건군위업을 완성해나가는 가장 옳바른 길이 밝혀지게 되였으며 사회주의위업의 종국적승리를 담보하는 혁명무력건설의 근본방도가 명시되게 되였다.
이것은 선군사상의 창시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건군업적을 전면적으로 계승발전시켜나가시는 길에서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특출한 공헌으로 된다.
우리 혁명의 가장 엄혹한 시련의 시기에 인민군대가 무적필승의 최정예혁명강군으로 장성강화되였으며 한세기전 강한 민족군대가 없어 망국의 치욕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나라가 오늘은 그 어떤 제국주의 강적도 범접할수 없는 난공불락의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게 된것은 전적으로 군사의 영재이신 김정일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심으로써 이룩된 세기적기적이다.
우리 혁명무력건설에서 일어난 이 력사적전변은 김정일동지의 선군시대 혁명무력건설로선의 자랑찬 승리인 동시에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선군장정의 길에 바쳐오신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마련된 고귀한 결정체이다.
김정일동지의 자주의 정치, 참다운 애국애족의 정치인 선군정치는 《우리 민족끼리》의 숭고한 리념을 구현한 6.15공동선언을 탄생시키고 또다시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을 마련함으로써 통일부강조국에로 나아가는 우리 민족의 앞길에 밝은 전망을 열어놓았으며 세계무대에서 선군조선의 존엄과 지위를 전례없이 높이고 우리 혁명의 국제적련대성을 비상히 강화하였다.
위대한 선군사상과 정력적인 선군령도로 우리 인민군대를 주체혁명의 제일기수, 주력군으로 키워주시여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대국건설투쟁에서 기적적인 승리를 안아오시고 김일성조선의 무궁번영을 위한 토대를 굳건히 마련하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우리 당의 건군사와 공화국의 자랑찬 년대기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보고자는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이 되는 해에 기어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전인민적투쟁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인민경제의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을 비롯한 나라의 경제전반을 활성화하며 농업혁명, 경공업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조국통일의지와 령도를 높이 받들고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따라 북남수뇌상봉들의 성과를 공고히 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며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가로막아도 민족의 대단합을 확고히 실현하여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하고야 말것이라고 보고자는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오늘 조선반도에는 미국의 변함없는 전쟁책동으로 하여 의연히 긴장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고 하면서 우리는 미국이 일본을 비롯한 추종세력들까지 동원하여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고있는데 대하여 예리하게 주시하고있으며 적대세력이 대규모전쟁연습과 방대한 무력증강책동을 중지하지 않는다면 그에 보다 강력한 대응수단으로 단호히 대처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