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에서 《조선의 위력-일심단결》이라는 제목으로 뷸레찐 제9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글에서 조선은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여 당과 군대와 인민이 하나의 혼연일체를 이룬 일심단결의 나라로 온 세상에 알려져있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에서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일심단결은 선군정치가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확립된 선군시대에 들어와 비상히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고 뷸레찐은 강조하였다.

뷸레찐은 령도자와 군민이 한마음한뜻으로 뭉친 일심단결의 힘앞에 제국주의의 반사회주의공세는 전혀 맥을 출수 없었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이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강성대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해나가고있는데 대하여 뷸레찐은 소개하였다.

뷸레찐은 금수산기념궁전을 방문하는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인민들의 사진을 함께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