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소개하는 사진첩 《평양의 밤》이 11월 7일 도이췰란드 니콜라이출판사에서 출판되였다.

사진첩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를 모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집단체조를 더욱 발전시킬데 대하여 하신 명제를 인용하였으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소개하는 글과 사진들을 편집하였다.

사진첩은 글에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작품이 최상의 수준에서 창작완성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상세히 지적하였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작품이라고 하면서 사진첩은 작품의 규모와 내용, 형식 그리고 그 창작과정에 대하여 조선의 집단체조발전력사와 결부하여 구체적으로 렬거하였다.

사진첩은 수많은 출연자들이 하나와 같이 움직이고 모든것이 비길데 없이 째인 안삼불로 맞물린 작품은 한번의 관람을 통해서는 다 볼수도 리해할수도 없는 높은 사상예술성과 아름다움이 결합된 훌륭한 대작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