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바다가양식을 과학화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최근 김일성종합대학의 해양생태환경연구집단이 바다가양식을 과학기술적으로 안받침해주는데 큰 기여를 하고있다.
이 연구집단에서는 동서해안의 여러 수역들에 바다가양식적지, 알맞는 양식품종, 양식방법과 양식밀도를 규정하고 수산자원보호증식구를 설정하는 한편먹이생물배양과 배합먹이, 먹이첨가제, 배양장의 수질감시체계 등을 나라의 실정에 맞게 연구도입하고있다.
그 과정에 간석지에서의 조개서식, 뱀장어와 전복, 해삼 등의 실내배양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드레식밥조개양식장들과 대형틀식다시마양식장들은 수산자원을 적극 보호증식하는데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다.
신창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는 투명도가 높고 영양염류공급이 잘되는 위치에 다시마양식장을 설정하고 웃층에는 띄우개식다시마양식시설물을 배치하여 수많은 다시마를 생산하고있으며 중간층에는 드레식밥조개양식시설물을, 바닥에는 인공해삼초를 건설하여 해삼, 성게, 조개 등의 수산자원을 늘이고있다.
락산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는 밥조개양식장에 바다나물을 증식시켜 자체오염을 방지하면서도 립체혼합양식의 효과를 높이고있다.
서해안간석지에서도 양어못을 건설하고 바다물을 끌어들여 해삼, 해파리, 만밥조개 등을 양식하고있으며 대합과 바스레기의 새끼를 배양하는 기술을 현지조건에 도입하였다.
나라의 여러 수산기지들에서는 선진적인 바다가양식방법인 대형그물식바다양어방법,인공어초건설에 의한 수산자원증식방법, 드레식전복기르기방법 등을 도입하여 우량양식품종육종사업도 진행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