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공군 제378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신 다음 부대의 임무수행정형을 료해하시고 비행사들의 훈련을 보시였다.
그이께서는 비행사들이 전투기술기능수준을 끊임없이 높여 주체적인 공군전법에 정통하고있는데 대해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부대의 전투력을 더욱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훈련에 참가한 녀성비행사 정은별이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의 뒤를 이어 비행사가 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비행사일가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가정의 대는 곧 혁명의 대라고 하시면서 온 나라가 하나의 총대가정으로 전변된 오늘의 희한한 현실은 사회주의조국을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는 우리 인민의 열렬한 조국애의 발현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군인회관, 교양실을 비롯한 문화교양시설들을 돌아보시면서 군인들에 대한 정치사업진행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부대에서 영웅선렬들의 숭고한 혁명정신을 따라배우기 위한 운동을 강화하여 군인들을 새 세기의 영웅들로 억세게 키워가고있는데 대해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어 부대의 후방시설들을 돌아보시고 부대의 지휘관, 병사들이 합심하여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한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깐진 살림살이기풍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군대의 모든 부대들이 전투력강화와 함께 부업경리에 깊은 관심을 돌림으로써 후방공급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났다고 하시면서 이 자랑찬 성과는 선군시대 우리 군인들이 지닌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 낳은 귀중한 열매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부대의 군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현철해, 리명수가 동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