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사령은 나의 생명의 은인》
(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조직지휘밑에 주체22(1933)년 9월 반일인민유격대와 중국의 반일부대와의 련합작전으로 진행된 동녕현성전투때에 있은 일이다.
련합작전의 목적이 기본적으로 달성되였다고 인정하신 위대한 주석께서는 아군에 철수명령을 내리시였다.
주석의 명령에 따라 유격대는 시내에서 주동적으로 철수하여 현성밖으로 빠져나오는 구국군부대들을 화력으로 엄호하였다.
이때 주석께서는 구국군부대의 사충항려단장이 중상을 당한채 성시안에 쓰러져있다는 보고를 받으시였다.
그의 부하들과 부관까지도 모두 사지판에 그를 남겨둔채 살구멍을 찾아 성시밖으로 도망쳐버린것이였다.
주석께서는 유격대의 한 지휘관에게 명령하여 그를 구출하게 하시고 동녕현성에서부터 라자구까지 연연 수백리를 헤아리는 귀환의 길에서 노상 담가에 누워있는 그의 곁에 계시였다.
의식을 회복한 사충항려단장은 1933년 9월 7일은 내가 두번째로 생명을 받아안은 날이라고 하면서 지금까지의 생명이 부모들이 준것이라면 9월 7일부터의 생명은 김일성사령이 주신것이라고, 김일성사령은 나의 생명의 은인이시라고 말하였다.
그후 사충항려단장은 반일공동전선을 실현해나가는 길에서 주석과 피로 맺어진 전우가 되고 동지가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