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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의 친선협회 《련합군사령부》해체를 요구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에스빠냐에 본부를 두고있는 조선과의 친선협회가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해체를 요구하여 23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1978년 11월 7일 조작한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는 미국의 군사패권전략을 집행하기 위한 현지기구이라고 폭로하였다.

북과 남이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화해와 자주통일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고있는 오늘 조선반도에 대한 미국의 영구강점기도의 직접적산물이며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침략을 목적으로 하는 이 군사기구의 해체는 더는 미룰수 없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미군의 남조선강점을 끝장내지 않고서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할수 없고 조선민족이 재난과 참화를 면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침략적이며 범죄적인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를 즉시 해체하며 남조선으로부터 미제침략군이 당장 철수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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