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겨난 침실
(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36(1947)년 7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한 휴양소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그날 휴양생들이 숙식하게 되는 방을 차례로 돌아보시던 주석께서는 문득 한 일군에게 휴양생들가운데서 코를 고는 사람들이 없는가고 물으시였다.
순간 그곳 일군들의 눈은 너나없이 둥그래졌다.
전혀 생각지 못했던 문제였던것이다.
아무 대답도 드리지 못하고 덤덤히 서있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던 주석께서는 휴양생들중에는 잠잘 때 코고는 동무들도 있을수 있다,그들은 다른 동무들이 자기들의 코고는 소리때문에 잠에서 깨여날가봐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할것이라고 다정히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코고는 동무들이 미안한 감을 느끼지 않고 편안히 잘수 있도록 그들의 방을 따로 내주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너무도 세심하신 주석의 어버이사랑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그후 이 휴양소에는 코고는 사람들을 위한 류다른 침실이 새로 생겨나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