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로동계급의 당의 령도밑에서만 지식인은 자주적인 주체의 구성부분을 이루고 혁명과 건설에서 자기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해나갈수 있으며 참된 삶을 누릴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지식인들이 혁명의 한길에서 변함없이 꿋꿋이 싸워나가도록 하자면로동계급의 당이 그들을 교양하고 옳바로 이끌어주어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로동계급의 혁명적세계관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야만 그들이 변질되지 않고 당과 혁명을 위하여 충직하게 살며 싸워나갈수 있다. 그렇게 하자면 지식인들을 혁명화, 로동계급화하기 위한 사업을 끊임없이 밀고나가야 한다.
과학과 기술에는 국경이 없지만 지식인들에게는 조국이 있고 신념이 있어야 한다. 혁명하는 지식인들이 지녀야 할 신념은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위하여 자기의 지식과 기술, 지혜와 재능을 깡그리 바쳐나가려는 철석의 의지이며 아무리 엄혹한 시련이 닥쳐오고 환경이 바뀐다고 하여도 자기 당과 수령, 사회주의와 운명을 끝까지 같이해나가려는 결사의 각오이다.
사회주의운명이자 곧 지식인들의 운명이다. 이전 사회주의나라들의 현실이 보여주는것처럼 로동계급의 당과 사회주의를 버린 지식인들은 고아의 처지를 면할수 없으며 그들에게는 천대와 멸시, 비극적인 운명만이 차례지게 된다.
조선의 지식인들은 그 어떤 정세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불변의 굳센 신념을 간직하고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와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참다운 혁명동지가 되고 마음도 하나, 뜻도 하나인 혼연일체를 이루고있으며 선군혁명의 일익을 담당한 긍지를 안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성스러운 길을 보무당당히 걸어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