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평양교예단에서 민족교예작품들을 새로 창작하여 내놓았다.
예로부터 조선인민이 즐겨온 활쏘기, 널뛰기, 바줄당기기, 그네뛰기, 줄놀이 등 무예 및 민속놀이의 원리를 교예기교에 리용하여 완성한 민족교예작품들에는 선조들의 열렬한 애국심과 상무정신이 반영되여있다.
체력교예 《사냥군과 학》, 《녀무사》, 《쌍그네》 동물교예 《말타는 무사들》 등 교예작품들은 선조들이 무술을 련마하던 대성산과 모란봉 그리고 평양성의 여러 장소들을 배경으로 하여 그 예술적효과를 높이고있다.
그중에서 민속놀이인 그네뛰기의 원리를 기초로 하여 창작한 체력교예 《공중무예》는 무예적인 색채가 짙고 기교와 률동을 공중에서 자유롭게 펼쳐보이는 교예종목이다.
평양교예단 창작창조단 단장 인민예술가 박소운의 말에 의하면 공중에서 련속적인 회전과 공중비행을 하면서 무예적성격을 뚜렷이 살린 이 작품은 민족적색채가 진하게 풍기는것으로 하여 사람들에게 민족문화전통에 대한 남다른 긍지를 가지게 한다.
민족교예작품들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으며 련일 공연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