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민족음식이 현대적미감에 맞게 더욱 발전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서도 조선료리협회의 주최로 민속음식품평회, 전국지방특산물료리전시회 등이 진행되였다.
이 과정에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조선민족음식의 가지수도 많이 늘어났다.
지금까지 《조선료리전집》에 편찬된 민족음식만도 6,000여종에 달한다.
주식인 밥은 160여가지, 떡은 200여가지, 국수는 40여가지나 되며 김치는 갓김치, 고수김치를 비롯하여 그 종류가 다양하다.
최근년간 평양에 민족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들이 늘어났으며 각 도, 시, 군들에 해당 지방의 특산음식을 전문봉사하는 민족식당들이 훌륭히 꾸려졌다.
평양시 만경대구역에 꾸려진 칠골민속관에서는 떡국, 평양랭면, 비빔밥 등 민족고유의 다양한 음식들을 봉사하여 이곳을 찾는 근로자들의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사리원시의 경암호반에 건설된 민속거리식당을 비롯하여 평안남도, 황해남도, 량강도, 강원도의 식당들에서도 전통적인 민족음식들을 잘 봉사함으로써 근로자들의 호평을 받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