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 삼석구역 삼성리에서 사는 최부용로인(녀)이 생일 110돐을 맞았다는 소식은 온 나라 인민들을 기쁘게 해주고있다.
오늘까지도 정신력과 활동, 언어와 식욕 등에서 70살, 80살로인들 못지 않게 정정한 로인은 자기가 장수하게 된 비결은 사회주의보건제도가 우월하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기자는 이와 관련하여 보건성 국장 장도경과 대담하였다.
기자; 최부용로인의 말에 의하면 장수의 비결이 국가가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봐주는 사회주의보건제도에 있다고 한다.
국장;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국가의 첫째가는 보호대상으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공화국정부는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주체41(1952)년 11월 13일 세계보건사에 류례없는 전반적무상치료제를 실시할데 대한 결정을 발표하였다.
또한 사회주의헌법에 무상치료를 받는것을 공민의 기본권리의 하나로 규제하고 인민들이 이 권리를 마음껏 향유하는데 필요한 온갖 조치들을 취해주고있다.
기자; 우리 인민들이 받고있는 전반적무상치료혜택에 대하여 설명해주었으면 한다.
국장; 우리 나라에는 도, 시, 군, 리에 이르기까지 정연한 의료봉사체계가 세워져있고 의사담당구역제가 실시되여 의사가 주민들을 찾아다니고있으며 보건일군이 환자의 생명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 진행되는 각이한 의료봉사의 전 과정도 다 무상이다.
진찰비와 수술비는 물론 약값, 예방접종비, 장애자들에게 주는 교정기구의 비용 등 전부가 무상이고 료양소에 오고가는 려비도 국가가 부담하며 근로자들은 수십일간의 료양과정에 무료로 건강을 회복하고있다.
특히 녀성근로자들은 정기 및 보충 휴가외에 국가부담에 의한 산전산후휴가를 받으며 이 기간 근속년한에 관계없이 월생활비의 100%에 해당한 산전산후보조금과 식량, 안정된 생활조건을 보장받을뿐아니라 평양산원에 입원하여 해산방조를 받을 때에는 한달생활비의 10배에 가까운 무료혜택을 입고있다.
병원들에는 로인들의 건강검진과 치료를 정상적으로 맡아보는 전문과들까지 나와있어 나라에서는 100살장수자들이 늘어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