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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일본은 대세에 역행하지 말아야 한다-수상보좌관 《테로지원국》삭제반대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현일본집권자의 특별보좌관 나까야마 교꼬가 《랍치문제》를 걸고 우리를 《테로국가》로 험담하면서 《테로지원국》명단에서 삭제하는것을 한사코 반대해나섰다.

그러면서 그는 《테로지원국》명단삭제와 관련하여 미국이 《랍치문제》를 완전히 무시한다면 일미관계에 손상을 가져올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앙탈을 부렸다.

한편 일본정부는 주일미국대사를 부추겨 현재의 조미핵협상이 일본과의 관계를 해칠수있다는 내용의 전보를 미국대통령 부쉬에게 보내게 하는 등 미국의 대조선정책에 대한 《신소》놀음을 벌려놓았다.

이것은 6자회담의 진전에 바빠나 그것을 어떻게 하나 가로막아보려는 무분별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일본이 조선반도의 핵문제와 그와 관련된 조미현안문제를 푸는것을 기본으로 하고있는 6자회담에 장애를 조성하고있는것은 대세에 역행하는 무모한 짓이다.

그러한 행위는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것과 같이 부정적인 후과만을 초래할것이다.

여론들은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의 진전으로 《랍치문제》에 열을 올리던 일본이 사면초가의 신세에 빠져있다고 조소하고있다.

과거 특대형인권범죄를 청산하지 않고있는 일본은 사실상 《랍치문제》를 들고다닐 체면도 없다.

이것으로 하여 일본의 정치도덕적체모는 국제적으로 여지없이 떨어졌으며 일본은 누구에게나 시끄러운 존재로, 불필요한 존재로 되였다.

그런데도 일본은 아직까지 제처지도 모르고 막무가내로 놀아대고있다.

일본이 계속 이대로 나아가다가는 6자회담에서 배제될뿐아니라 종당에는 국제사회밖으로 밀려날수 밖에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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