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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162)
   다심하고 사려깊은 인정미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8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함흥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을 찾으시였다.

이날 여러 직장을 돌아보신데 이어 비옷직장에도 들리신 그이께서는 비옷겨드랑이부분에 공기구멍을 내는 문제부터 먼저 알아보시였다.

비옷에 공기구멍을 내는가고 물으시는 그이께 공장의 일군들은 이젠 비옷에 구멍을 낸다고 말씀드리였다.

공장에서는 비옷의 공기구멍을 소홀히 여긴 결과 주체92(2003)년 4월 이곳을 찾으시였던 그이께 걱정을 끼쳐드리였었다.

그때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들이 비옷을 불편없이 입고다니자면 비옷겨드랑이에 반드시 공기구멍을 내주어야 한다고, 그래야 비옷이 몸에 달라붙지도 않고 바람이 통해 선선하다고 이르시였던것이다.

그런데 그일을 잊지않으시고 다시 물으신 그이께서는 그럼 됐다고 매우 만족해하시며 친히 비옷을 펼치시고 눈여겨보기까지 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아무리 작고 사소한 문제일지라도 놓치지 않으시고 보살펴주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다심하고 사려깊은 인정미에 일군들은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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