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은 《애국자를 키우는 위대한 삶의 품》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애국자, 이는 시대와 인민이 자기의 훌륭한 아들딸들에게 주는 가장 값높은 칭호이다.
당과 혁명에 무한히 충실하고 나라의 부강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삶의 흔적을 뚜렷이 남기는 사람,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위해 목숨바쳐 투쟁하는 인간의 삶은 참으로 고결하고 아름답다.
애국은 자기가 나서자란 나라, 자기 민족에 대한 단순한 사랑의 감정만이 아니다.
애국이란 말속에는 자기 나라의 자주권과 자기 민족의 존엄을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고 사랑한다는 심오한 뜻이 담겨져있다.
우리의 애국은 어버이수령님의 한평생의 고귀한 모든것이 깃들어있는 내 나라,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헌신으로 나날이 빛나는 내 조국의 모든것을 더없이 소중히 여기는 열화같은 감정이며 영원한 수령님의 조국을 세상에서 제일 으뜸으로 떨치려는 불타는 일념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품은 평범한 우리 인민모두를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직하고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위해 불같이 사는 참된 애국자로 키우는 한없이 은혜로운 어버이의 품이다.
1
우리의 애국심은 본질에 있어서 당과 수령을 위하는 일편단심이다.
조국이자 수령이고 조국이자 당이다.
인민대중은 수령의 옳바른 령도를 받아야만 참다운 조국을 가질수 있고 조국의 륭성번영속에서 자기의 참된 삶과 행복을 누릴수 있다.
수령은 참다운 조국을 세우고 륭성번영에로 이끄는 최고령도자이다.
수령을 중심으로 사상의지적으로 통일단결되고 수령의 령도를 충실히 받들어나갈 때 조국의 무궁한 번영을 이룩할수 있으며 자주적인 삶을 꽃피우려는 인민대중의 념원이 빛나게 실현될수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런 의미에서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는 마음은 당과 수령을 위하려는 충실성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된다고 말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조국은 곧 영원한 우리 수령 김일성동지의 품이다.
어버이수령님을 모시였기에 지난날 락후와 가난밖에 물려받은것이 없었던 우리 나라는 주체로 존엄떨치는 강대한 나라로 그 위용 과시할수 있게 되였다.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바다가를 끼고있는 어느 한 지방도시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7월의 폭양이 내려쪼이는 백사장은 쪽빛바다와 대조되여 눈부실 정도로 황홀한 은빛을 발산하고있었다.
호수처럼 고요한 바다, 다문다문 피여있는 붉은 해당화, 하늘높이 날아예며 크게 원을 긋는 흰갈매기들, 백사장모래들을 쉬임없이 적시고 핥아내는 잔잔한 파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친히 허리를 굽히시고 바다물에 젖은 모래를 한웅큼 쥐여 찬찬히 들여다보시며 못내 흥분된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우리 조선처럼 아름다운 나라는 세계에 없을것이요!
수령님께서 조국을 찾아주지 않으시였더라면 우리 조국의 바다가 이처럼 빛을 낼수 있겠는가!
이런 아름다운 경치를 볼 때마다 조국은 곧 수령님의 품이라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그리고 조선을 빛내이기 위하여 일을 더 잘하여야 한다고!…
그처럼 아름다운 경치가 어떻게 인민의것으로 되였는가를, 그 아름다운 조국이 곧 어버이수령님의 품이라는데 대하여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에 암반마냥 새겨주시는 참으로 고귀한 가르치심이다.
이런 드팀없는 조국관에 기초하시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는 애국심이며 충실성의 높이는 애국심의 높이라는 고귀한 진리를 우리 인민의 가슴에 심어주시였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야말로 최고의 애국이다.
당과 수령에 대한 일편단심으로 심장을 끓이는 사람만이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존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참된 애국자로 될수 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참된 애국자가 지니고있는 모든 정치사상적 및 도덕의리적인 품성의 바탕으로 되며 그것을 높이 발양시키는 기본요인으로 된다.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사회정치적생명체의 중심인 수령을 어버이로 모신 하나의 대가정이다.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열화같은 일념은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를 이루고있는 우리 사회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이 지니고있는 고상한 정치사상적, 도덕의리적품성이다.
혁명의 령도자와 생사고락을 함께 하고 자기의 생명을 바쳐 령도자를 견결히 옹호보위하며 령도자의 신념과 의지를 절대적으로 받들고 령도자에게 기쁨과 만족을 드리는것을 삶의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는 숭고한 사상감정은 우리 조선의 혁명가들이 지닌 성격적특질에서 기본핵이다.
이것은 지나온 우리 혁명의 력사가 실증하는 진리이다.
돌이켜보면 당과 수령에게 충실한 사람들은 례외없이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는 참된 애국자들이였다.
항일혁명투사들,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영웅들, 전후 천리마대고조시기의 영웅들을 비롯한 우리 시대 영웅들은 다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한 참된 애국자들이였다.
혁명의 위대한 수령, 자기 령도자에 대한 순결한 량심과 의리를 지닌 수많은 애국자들에 의하여 조국의 존엄과 위용이 만방에 떨쳐지고있다.
우리의 애국은 인민대중이 있고 그들이 피땀으로 쟁취하고 이룩한 혁명의 전취물을 비롯한 물질문화적재부가 있으며 누구나 참된 삶과 행복을 누려가는 터전인 한없이 고마운 우리 제도에 대한 애착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은 모든 사람들의 진정한 어머니이며 삶과 행복의 요람입니다. 참된 삶과 행복은 조국의 품속에서 시작되고 꽃펴납니다.》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는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여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게 하는 터전이다.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는 자기의 부모처자가 있고 혁명동지들이 있으며 자기가 일상적으로 일하고 배우며 생활하는 일터와 학교 그리고 자기를 언제나 따뜻이 보살펴주고 일깨워주고 정치사상적으로 단련시켜주는 혁명조직이 있는 더없이 귀중하고 고마운 제도이다.
인민대중에게 나라의 주인으로서의 온갖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최대한으로 보장해주며 인민대중이 창조적로동으로 물질적, 문화적재부를 창조하고 누릴수 있는 모든 조건을 마련해주는것이 바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이다.
조국을 사랑한다고 할 때 그것은 그 어떤 추상적인것이 아니라 이 모든것 즉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곧 자기의 생활로, 생명으로 여기고 우리 제도가 끝없이 빛을 뿌리도록 온갖 성의를 다하는것을 말한다.
우리의 애국은 우리 당과 인민이 높이 추켜들고 나아가는 주체의 기치로 하여 더욱 빛난다.
주체사상은 인민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끝없이 사랑하는 애민의 사상인 동시에 나라의 자주성과 민족의 존엄을 생명보다 귀중히 여기고 빛내이며 조국의 륭성번영을 이룩해나가게 하는 애국애족의 사상이다.
인류사상사에 주체사상처럼 애국애민의 정신으로 일관된 사상은 일찌기 없었다.
주체는 애국의 상징이며 그 집대성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주체는 애국이고 애국은 주체이라는 고귀한 명언으로 만민의 심장을 틀어잡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는 명실공히 주체로 일관된 애국투쟁이다.
폭풍과 격랑을 무수히 헤치면서 경애하는 우리 장군님께서 펴나가시는 선군정치도 주체로 일관된 애국의 정치이다.
강토가 없이는 사회주의조국도 민족도 있을수 없으며 그 번영에 대하여 론할수 없다.
우리의 애국은 자기 조국의 산천과 자연부원, 자기의 고향산천을 귀중히 여기는 열렬한 사랑이고 헌신이다.
예로부터 우리 나라는 산좋고 물이 맑아 금수강산이라고 불러왔으며 땅속에는 자원이 풍부하다.우리 조국은 어디 가나 명승지이다.
세상에 우리 조국강토만큼 아름답고 정이 드는 나라는 없다.
사람들이 생활하는 과정에 이러저러한 관계로 서로 정을 맺고 정을 나누게 되지만 자기 조국, 자기 겨레와 맺은 정이야말로 끊을수도 없고 버릴수도 없는 깊고깊은것이다.
지금으로부터 근 30년전 어느날 현지지도를 이어가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어느 한 호수가에 이르시였다.
수면우에 그림자를 던진 그림같은 봉우리들, 갖가지 아름다운 나무들은 보는 사람들에게 마치 자기 고향마을의 산천에 온것처럼 유정한감을 안겨주었다.
다정다감한 표정을 지으시고 수려한 경치를 관망하시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국이란 참으로 귀중하고 정다운것이라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교시하신바와 같이 애국심이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발현되는 구체적인 사상감정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한 일군으로부터 들으신 이야기를 수행원들에게 들려주시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그 일군의 전투경험담이였다.
험한 산발을 타고 강행군을 할 때 제일 극복하기 어려운것이 잠이였다. 그런데 그 졸음을 쫓는 가장 좋은 약은 마을에서 들려오는 개짖는 소리, 닭울음소리였다. 깊은 밤 멀리에서 개짖는 소리가 들려오거나 새벽닭이 우는 소리가 들려오면 그는 저도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고향생각이 나고 분여받은 땅이 생각나서 견딜수가 없었다.
이처럼 구체적인 생활속에서 발현되는 애국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면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항일유격대원들이 산에서 싸울 때 제일 즐겨부른 노래의 하나가 《사향가》였는데 그것도 이 노래에 사랑하는 고향과 부모형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표상이 생동하게 담겨져있기때문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우리 장군님의 선군정치는 철두철미 어버이수령님의 고귀한 한생이 어리여있고 혁명선렬들의 피와 땀이 슴배인 사랑하는 내 조국을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살기 좋은 락원으로 꾸리기 위한 애국의 정치이다.
인민의 문화휴식터인 구월산에만도 얼마나 가슴뜨거운 력사가 깃들어있는것인가.
구월산의 주봉인 사황봉에 오르면 새로 꾸려진 명산의 전경과 일망무제한 서해바다, 금나락물결치는 풍요한 협동벌, 웅장화려한 도시들과 농촌문화주택들, 숲을 이룬 공장들이 한눈에 안겨온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 가을 구월산유원지를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신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아름답게 꽃피워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구월산유원지는 후대들에게 물려줄 조국의 귀중한 재부이라고, 구월산의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도 아끼고 사랑하며 명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영원히 보존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우리 선조들의 슬기와 재능이 깃들어있는 귀중한 국보인 구월산의 력사문화유적들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말씀하시였다.
내가 그전에도 말하였지만 사회주의애국주의는 그 어떤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라도 아끼고 사랑하는것으로부터 싹트고 자라나는 구체적인 사상감정이라고, 자기가 나서 자라고 조상들의 뼈가 묻혀있는 조국산천을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은 애국심이 없는 사람이며 싸움마당에서 용맹을 떨칠수 없다고, 우리가 적과 싸우는것은 단순히 적을 족치자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인간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고 아름다운 조국산천을 지키자는데 보다 중요한 목적이 있다고, 자기 조국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잘 알고 그것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만이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싸울수 있다고!
경애하는 우리 장군님의 이런 숭고한 의지에 의하여 수수천년 올망졸망하던 뙈기논들이 사회주의땅답게 전변되는 희한한 사변이 펼쳐지고 나라의 국토관리사업에서 획기적인 전변이 일어나게 되였던것이다.
위대한 혁명가이시기 전에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을 가장 열화같이 지니신 위대한 인간, 위대한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품은 참으로 우리 인민모두를 조국과 인민의 귀중함을 알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참된 애국자로 키우는 위대한 어버이의 품이다.
2
당과 혁명에 끝없이 충실하고 나라와 인민을 위해 헌신할수 있는 능력과 열정이 있으며 사회주의조국의 공민이라는 존엄과 자존심을 목숨으로 지키는 사람은 참으로 훌륭한 애국자이며 그 생 또한 값높이 빛난다.
애국자의 징표를 재는 척도는 그 어떤 직위도 아니고 재산은 더욱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결하고 아름다운 사람들로 찬양되는 애국자, 이는 생의 마지막순간 뒤돌아볼 때 순결한 마음으로 애국위업에 헌신하였다고 량심적으로 총화할수 있는 바로 그런 사람이다.
당과 수령을 위해 불같이 살아야 하겠다는 뚜렷한 리념도 없고 자존심도 없으며 나라와 인민을 위해 훌륭히 일할 지식도, 피타는 열정도 없는 생은 무익하다.
우리의 애국심은 어버이수령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선군령도따라 우리 조국의 무궁한 번영과 우리 인민의 영원한 행복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뜨거운 헌신의 마음이다.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는것은 어버이수령님의 뜻이고 위업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수령님의 뜻과 위업을 받들어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여야 합니다.》
날아다니는 새는 덥고 추운 계절과 살기 좋은 고장따라 이 땅, 저 땅 옮겨가며 살수 있지만 인간은 자기 조국을 떠나 살수 없다.
조국과 민족을 떠나서 인간의 참된 삶이란 있을수 없으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떠난 개인의 운명이 있을수 없다.
자기 민족을 사랑하고 자기 조국을 옹호하는것은 사회적인간의 본성이다.
조국의 운명과 자기자신의 운명을 일치시키고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한 실천투쟁에서 공민으로서의 자각과 책임성을 높이 발휘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진정한 애국이 있다.
조국에 대한 사랑과 헌신은 자기의것에 대한 사랑, 자기의것이 제일이라는 자각으로부터 싹트고 꽃펴난다.
자기의것을 아끼고 사랑하고 내세울줄 모르며 그것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참다운 애국자로 될수 없다.
사랑하는 우리 조국은 어버이수령님을 천세만세 모신 영원한 수령님의 조국이며 우리 시대의 가장 훌륭한 정치방식인 선군정치로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시는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로 모신 위대한 나라이다.
우리 수령, 우리 령도자가 제일이라는 이 특출한 사상감정은 우리 인민의 애국심의 근본핵이다.
우리 인민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에서 살며 혁명한다는 숭고한 공민적자각이 있다.
사람은 공민적자각을 지녀야만 자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애국적열의와 헌신성을 발휘할수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공민적의무를 다하는것은 숭고한 애국심의 발현이며 공민적의무에 충실한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공민적의무를 량심과 의리로 간직하지 못하면 조국을 위하여 참답게 헌신할수 없다.
우리 인민이 지닌 공민적의무는 단순히 법적의무이기 전에 공민의 영예이며 량심이고 의리이다.
선군시대의 첫째가는 공민적의무는 조국을 보위하는것이다.
조국이 없으면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도, 오늘의 행복과 래일의 보다 큰 행복도 있을수 없다.
조국보위는 공민적의무에 대한 충실성의 최고표현이다.
자기에게 보람찬 삶을 안겨주고 빛내여주는 어머니조국을 한목숨 바쳐 보위하는것보다 더 중대하고 영예로운 일은 없으며 조국보위에 바쳐진 삶보다 더 값높은 삶은 없다.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은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정치, 군사강국으로, 륭성번영하는 경제강국으로 빛내이며 인민들을 부러운것이 없이 잘 살게 하는 거창하고 보람찬 애국위업이다.
전군, 전민이 강성대국건설의 총진군을 다그치고있는 오늘 공민의 기본임무는 성실한 로동으로 맡은 초소에서 로력적위훈을 떨치는것이다.
애국자의 참모습은 조국을 위한 헌신에 있다.
오늘 우리 조국은 한생을 궂은일, 마른일을 가리지 않고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진심을 바쳐 성실하게 일하며 외진 섬이나 심심산골에서 누가 알아주건말건 자기 초소를 묵묵히 지켜가고있는 애국자들로 무성한 숲을 이루고있다.
어느 한 신발수리공가정의 이야기는 우리들에게 조국을 어떻게 떠받들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감동깊이 보여주고있다.
탄광에서 일하다가 신발수리공일을 시작한 그 가정의 아버지는 조국해방전쟁참가자이다.
사람들은 온갖 지성을 다해 신발수리를 하는 그를 무척 사랑하였다.
그러던 어느해 도에서 열린 회의에 참가한 그는 신발수리공후비문제를 놓고 깊이 생각하게 되였다.
우리 자식들부터 먼저 세워야 한다!
세 아들이 인민군대에 복무하던 때였다.
집에 있는 네 딸들중 맏이부터 자기의 대를 잇게 하리라 생각한 그는 대학에 추천받은 그에게 자기의 의향을 말하여 신발수리초소에 세웠다.
그후 그는 둘째딸, 안해, 셋째딸, 넷째딸을 련이어 자기와 한초소에 서게 하여 신발수리공가정이 되였다.
설사 그것이 궂은일이라 하여도 조국과 인민을 위한 일이면 가리지 않고 높은 자각과 성실한 땀을 바쳐 일하는 그 가정의 아름다운 소행을 제일 값높이 일러주신분은 경애하는 우리 장군님이시다.
그 가정의 소행을 높이 평가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신발수리공가정의 아버지에게 공훈편의수리공의 명예칭호를 수여하도록 은정넘친 사랑을 안겨주시였으며 그들의 온 가족이 평양에 올라와 가족신발수리소를 운영하도록 해주시였을뿐아니라 현대적인 거리에 덩실한 살림집까지 마련해주시였다.
남의 덕에 호강하기보다 나라의 재부를 늘이고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이 차례지게 하기 위해 투쟁하는데서 참된 삶의 가치와 보람을 찾는 사람이 진짜배기혁명가이며 애국자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품속에서 자란 우리 시대의 애국자들은 어떻게 하면 나라에 더 많은 보탬을 주겠는가 하는 일념으로 자나깨나 심장을 불태우며 그 길에서 삶의 보람과 행복을 찾는 숭고한 정신세계의 소유자들이다.
자기가 나서자란 고향마을과 거리, 자기가 일하는 공장과 일터를 사랑하고 알뜰하게 꾸리며 나무 한그루라도 더 심고 가꾸어 조국강산을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건설하기 위하여 애쓰는 사람이 진정 공민적의무를 다하는 사람이다.
혁명의 성지 백두산으로부터 시작하여 우리 조국의 이르는 모든 곳은 절세의 애국자들이신 백두산3대장군들의 혁명사적들이 가슴뜨겁게 어려있는 유서깊고 의의깊은 고장들이다.
이런 향토, 강토를 가지고있는것은 오직 우리 민족, 우리 조국만이 지닐수 있는 자랑이다.
우리 조국의 애국자들이 발휘하는 숭고한 공민적감정은 바로 이런 남다른 긍지에서 발현되는 고상한 사상감정이다.
전쟁으로 인하여 벌거벗은 산기슭에서 누가 보건말건 숲과 함께 한생을 살아온 한 산림감독원에 대한 뜨거운 이야기는 조국을 받드는 참된 애국자, 참된 인간이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하여 우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그는 스스로 산림감독원이 되였다.
심심산중에서 한생을 묵묵히 바치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인가.
온 나라 산들을 보물산으로 꾸릴데 대한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꽃피우려는 순결한 량심, 수령님께서 피바다만리, 눈보라 만리를 헤치며 찾아주신 내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더없이 소중히 여기는 뜨거운 애국심에서 출발한것이였다.
황해북도의 한 공훈산림공도 누가 시킨것도 아니지만 산판에 한정보이상의 나무모밭을 꾸리고 산꼭대기까지 물을 길어올려 어린 나무모들을 살렸고 수천정보의 산을 보물산, 약초산으로 가꾸어 조국의 귀중한 재부를 늘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런 애국자들이 많기에 우리 공화국이 든든하고 위력하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민족이 대대로 살아온 금수강산을 우리 시대에 와서 더 잘 보호하고 더 잘 꾸려 풍치수려하고 갖가지 열매들이 주렁지는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로동당시대의 금수강산으로 만들려는것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확고한 결심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한 산림감독원을 주인공으로 형상한 영화에서와 같이 조국의 산과 들을 푸른 숲으로 뒤덮이게 하여야 한다고, 우리가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고 하는데 산림을 조성하고 전국을 수림화, 원림화하는데서도 먼 앞날을 내다보고 후대들을 생각하며 전망성있게 잘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우리의 애국은 자기의것에 대한 사랑과 함께 자기의것을 빛내이려는 존엄이다.
자기의것을 아끼고 사랑하고 내세울줄 모르며 그것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참다운 애국자로 될수 없다.
자기의것이 남의것보다 더 훌륭하여 남이 자기의것을 부러워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분발하고 투쟁하는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사람은 살바에는 보람있고 똑똑하게 살아야 한다고, 살아있는동안 나라와 인민을 위하여 일을 더 많이 하여야 한다고, 1분1초를 아껴서 값있게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조국번영을 위해 헌신하는 참된 애국의 일선에는 어제날과 마찬가지로 당원들이 서야 한다.
당원의 향기가 그처럼 짙은것은 당원은 아무리 불리한 환경속에서도 억척스레 당정책을 관철해나가는 완강하고도 헌신적인 기질의 소유자들이기때문이다.
어려운 일은 도맡아 하고 평가는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것이 우리 조선로동당원들의 영광스러운 전통이다.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슬하에서 자란 우리 인민, 당과 혁명위업에 충실한 애국자들의 대오가 무성한 숲을 이루어 내 나라, 내 조국이 빛나고 선군혁명위업은 폭풍치며 전진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