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체육선수들이 여러 종목에서 다음해에 진행되는 제29차 올림픽경기대회 참가자격을 획득하였다.

지난 4월 7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된 제29차 올림픽경기대회참가자격을 위한 아시아지역 녀자축구경기들에서 조선선수들은 잘 째인 전술과 집단력으로 전승을 기록하고 올림픽경기대회참가자격을 획득하였다.

지난해에 있은 사격경기들과 올해에 진행된 유술, 활쏘기, 기계체조 등 국제경기들에서 우수한 성적을 쟁취한 계순희, 김정수, 채혜경, 권은실, 김꽃순을 비롯한 많은 선수들이 올림픽경기대회참가자격을 받았다.

조선올림픽위원회 부서기장 강룡길(46살)의 말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선수들은 앞으로 레스링, 력기, 조정, 권투, 탁구 등의 종목들에서 올림픽경기대회참가자격을 획득할것으로 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