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강원도 원산시 갈마반도앞바다기슭에서 표식가락지가 있는 새를 발견하였다.
이 새는 갈마반도의 암초들이 많은곳에 날아든 새무리속에 있었다.
조선자연보호련맹 동물보호협회 오명석(71살 부교수, 학사)의 말에 의하면 이 새는 가마우지류의 한종인 갯가마우지이다.
새의 크기를 보면 웃부리 65㎜, 날개 350㎜, 꼬리 195㎜, 부척 70㎜, 날개를 편 길이가 1,230㎜이다.
새의 발목에는 표식가락지가 있었다.
가락지의 겉면에는 《로씨야표식가락지쎈터》라고 쓴 글밑에 《B-322344》라는 번호가 새겨져있었다.
조선의 북부와 로씨야의 원동지방 특히 연해주에서 많이 번식하는 갯가마우지는 다른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시기에 조선으로 날아와 겨울을 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