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예로부터 조선인민은 우수한 무기들을 만들어 침략자들을 물리치는 싸움에 널리 리용하였다.
비격진천뢰라고 하는 시한포탄은 1592년 9월에 진행되였던 경주성탈환전투를 비롯하여 임진조국전쟁(1592-1598)전기간 큰 위력을 발휘하였다.
발사당시 불길이 세게 일어나고 폭발할때 그 소리가 우뢰와 같다고 하여 이름을 비격진천뢰라고 불렀다.
화약무기기술자 리장손이 그전에 사용하던 진천뢰를 개량하여 만든 이 무기는 그 크기에 따라 대, 중, 소로 구분하였다.
완구포로 발사되던 비격진천뢰는 무쇠로 주조되였는데 포탄의 몸체에 구멍을 뚫어 화약을 넣었다. 포탄의 안쪽밑바닥에 화약을 깔고 신관장치인 대통을 화약속에 꽂았다. 다음 몸체의 빈공간에 마름쇠를 채워넣었다.
그리고 화약, 신관장치, 마름쇠를 다 넣으면 몸체구멍에 쇠뚜껑을 덮고 이 뚜껑에 뚫어져있는 작은 구멍에 신관의 한끝과 불심지가 관통되게 하였다.
특징적인것은 신관장치가 폭발시간을 조절하게 되여있는것이다.
당시 이러한 포탄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