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로동신문》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조국통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의 3대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감으로써 뜻깊은 올해의 조국통일운동을 빛나게 장식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의 3대과업수행에 계속 박차를 가해나감으로써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임무를 다하려는것은 우리 민족성원들의 한결같은 의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민족중시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해나가야 한다.
민족중시는 외세에 의하여 민족분렬의 비극을 강요당하고있는 우리 민족이 조국통일을 이룩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변함없이 견지해야 할 기본립장이다.
제국주의세력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평화수호투쟁을 계속 힘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을 떠나서는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번영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선군정치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고 자주통일운동의 승리를 담보해주는 애국애족의 보검이다. 우리 민족은 평화수호를 위한 실천투쟁속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확증된 선군정치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견결히 옹호해야 한다.
전민족의 단합을 적극 실현해나가야 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 계급과 계층의 차이를 초월하여 우리 민족끼리 하나로 굳게 뭉치면 이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으며 못해낼 일도 없다.
해내외의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정신에 기초하여 굳게 뭉쳐야 한다.
온 민족은 자주통일시대에 사는 긍지와 자각을 안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계속 고조시켜야 하며 6.15민족공동위원회를 모체로 한 통일운동단체들의 련대련합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확대발전시켜나가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