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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들고나가자
(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자력갱생은 21세기를 조국번영의 년대기로 빛내이게 하는 투쟁의 기치이며 원대한 포부를 안고 미래를 향하여 과감히 돌진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기상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들은 자력갱생은 21세기 경제건설에서 우리 당이 변함없이 내세우고있는 전략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우리 경제의 면모를 일신시키는 근본비결은 첫째도 둘째도 자력갱생의 원칙을 철저히 구현하는데 있다.

현시기 사회주의건설을 힘차게 다그치는데서 가장 중요하게 나서는 문제는 변화된 환경에 맞게 자력갱생의 원칙을 어떻게 구현하는가 하는것이다.

우리 당이 내세우고있는 21세기 자력갱생은 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이다.

오늘 우리 당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기술을 혁신하고 그에 기초하여 생산과 건설을 자체의 힘으로 다그치는것을 자력갱생의 기본과업으로 내세우고있다.

우리 당의 경제강국건설구상은 주체의 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높은 과학기술적자질을 소유한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의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남김없이 발양시킬 때 이 세상 못해낼 일이 없다는 드팀없는 확신에 기초하고있다.

우리 당이 내세우고있는 21세기 자력갱생은 실리에 기초한 자력갱생이다.

경제건설과 문화건설로부터 대외사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의 사업에서 실리를 첫자리에 놓고 실제적인 리득을 볼수 있게 사업을 작전하고 전개하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원칙이다.

론설은 자력갱생은 우리의 자립경제가 전면적인 활성기를 맞이할수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우리 당이 요구하는 인민경제의 활성화는 단순히 지난날의것을 회복하는 사업이 아니라 전면적인 기술개건을 동반하는 사업이다.

인민경제를 개건하는데서는 다른 나라의 첨단과학기술을 적극 받아들이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세계적인 첨단기술을 자기의것으로 만들고 그것을 적극 활용하면 그것도 역시 자력갱생으로 된다. 오늘 우리 경제가 선진기술로 끊임없이 무장하면서 활력있게 발전하고있는것은 경제건설에서 이러한 현실적인 립장을 견지하고있기때문이다.

자력갱생은 제국주의의 경제적봉쇄를 단호히 짓부셔버릴수 있게 한 힘있는 무기이다.

최근시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경제적압박은 전례없는것이였다. 우리가 수십년동안 적들의 봉쇄속에서 살아왔다고 하지만 그 규모와 분야, 그 수법에 있어서 최근시기처럼 강도높고 비렬한 제재가 가해진적은 일찌기 없었다.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은 물거품이 되였을뿐아니라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왔다. 정세가 극도에 이른 시기에 인민경제 여러 분야에서 놀라운 혁신적성과들이 이룩되였고 대기념비적인 창조물들이 더 많이 일떠서게 되였다.

자력갱생은 경제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사회주의원칙을 확고히 견지할수 있게 한 투쟁의 기치이다.

우리 인민은 지난 세기 사회주의수호전에서도 그리고 오늘의 새 세기 진군에서도 사회주의원칙을 저버리는 일이 추호도 없다.

론설은 우리 인민의 자력갱생의 진군은 최후의 승리가 확고히 담보된 희망찬 진군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 인민에게는 그 어떤 역경도 과감히 뚫고나갈수 있는 강한 정신력이 있다.

오랜 혁명의 불길속에서 다져져온 우리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은 지난 세기 마지막년대의 사회주의수호전의 나날에 백배, 천배로 억세여졌다.

우리 인민에게는 그 어떤 세기적인 변혁도 이룩해나갈수 있는 무궁무진한 창조력이 있다.

우리 인민이 지닌 강의한 정신력과 창조력의 밑바닥에는 혁명의 령도자를 따라 나가는 길에서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고한 신념, 령도자를 받들어 혁명의 천만리길을 억세게 걸어나가려는 결사의 각오가 놓여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가 있기에 선군혁명의 전도는 확고히 담보되여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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