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평범하게 여겨지던 지명들이 오늘 위대한 선군시대와 더불어 자랑스럽게 불리워지고있다.
다박솔초소와 철령, 오성산을 비롯한 험준한 고지와 초소들 그리고 강계와 태천, 범안리 등 크고작은 도시와 마을들이 널리 알려지게 된것은 바로 이 고장들이 백두령장의 선군혁명력사의 증견자이기때문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조국의 운명을 판가름하던 엄혹한 시련의 시기 끊임없는 선군장정의 길에 계시며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하여 준엄한 난국을 타개해나가시였다.
그 나날 파도사나운 날바다를 헤치시며 초도의 병사들을 찾아가시고 철령의 눈보라치는 령길에서 한 병사를 위해 귀중한 시간을 기다려주신 이야기를 비롯하여 최고사령관과 병사들사이의 혈연적련계를 보여주는 사랑의 전설들이 생겨났다.
류례없이 간고했던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김정일동지께서 수많은 단위들을 찾으시여 인민들에게 안겨주신 사랑과 믿음은 준엄한 시련의 장막을 밀어내고 강성대국건설의 돌파구를 열어놓은 원동력으로 되였다.
대소한의 혹한속에서 진행하신 자강도에 대한 그이의 정력적인 현지지도에 의하여 강계정신이 창조되였으며 성강의 봉화, 라남의 봉화가 타오르고 태천의 기상이 나래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기적과 혁신이 이룩되였다.
나라의 북부고산지대에 위치한 대홍단군에는 그이께서 감자농사혁명의 불길을 지펴주신 가슴뜨거운 사연과 제대군인가정에 들리시여 태여날 아기의 이름까지 지어주신 친어버이의 다심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도 깃들어있다.
그이의 선군장정의 길을 마음속으로 따라 걸으며 보다 휘황할 미래에 대한 신념을 가다듬어온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나라의 토지를 대규모규격포전들로 정리하고 도처에 자연흐름식물길과 대규모수력발전소를 비롯한 거창한 창조물들을 일떠세웠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부강조국건설구상을 기어이 현실로 꽃피우시려는 김정일동지의 철의 신념과 배짱,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헌신의 자욱이 어려있는 추억깊은 지명들은 력사에 길이 전해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