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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명옥 WBCF선수권 쟁취
(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녀자권투리사회(WBCF)의 주최로 세계녀자권투리사회 선수권 및 순위쟁탈전 경기가 19일 개성에서 진행되였다.

조선권투협회 위원장인 리용선상업상과 체육부문 일군들, 체육인들, 권투애호가들, 개성시안의 근로자들이 경기를 관람하였다.

또한 박상권 세계녀자권투리사회 회장과 성원들, 남조선동포들이 경기를 보았다.

조선의 류명옥과 선수권보유자인 메히꼬의 아나 마리아 토레스사이의 슈퍼플라이급(52.16㎏)선수권쟁탈전 경기는 2분 10회전으로 진행되였다.

류명옥은 메히꼬선수를 10회전 판정에서 2:1로 물리치고 선수권을 쟁취하였다.

그에게 선수권띠와 우승컵, 증서가 수여되였다.

또한 이날 여러 몸무게급 순위쟁탈전 경기들이 2분 6회전으로 진행되였다.

반탐급(53.52kg)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류영심은 남조선의 최신희를 1분 46초만에 완전넘어뜨리기로, 슈퍼플라이급(52.16㎏)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양예옥은 일본의 쯔바사를, 플라이급(50.80㎏)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김혜성은 남조선의 박지현을 각각3:0으로 이겨 다음번 순위쟁탈전경기에 참가할수 있는 자격을 받았다.

한편 장성애는 미니맘급(47.61㎏)경기에서 일본의 나까가와 안리를 1분 15초만에 완전넘어뜨리기로 타승함으로써 순위를 올렸다.

류영심, 양예옥, 김혜성, 장성애에게 각각 우승컵이 수여되였다.

선수권 및 순위쟁탈전 경기에 앞서 우리 선수들과 남조선선수들사이의 남자 아마츄어권투경기가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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