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재일동포들에 대한 일본당국의 탄압만행을 규탄하여 8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일본당국이 최근 공화국에 대한 악랄한 《제재》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합법적해외교포조직인 총련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재일동포들에 대한 전대미문의 인권유린행위를 감행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성명은 일본반동들이 깡패들을 내몰아 총련과 그 관련시설들에 대한 수색소동을 벌리다못해 정리회수기구를 내세워 총련중앙회관까지 강탈하려고 무분별하게 날뛰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일본반동들이 《만경봉-92》호의 입항을 금지시키고 큰물피해를 입은 조국동포들에게 지원물자를 보내려는 재일동포들의 애국적이고 인도주의적인 사업마저 가로막았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일본당국의 시대착오적인 파쑈행위를 치솟는 민족적분노를 안고 견결히 단죄규탄한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이 일본반동들의 반인륜적인 파쑈폭거를 반대하여 투쟁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며 그것은 정의와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성원을 받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