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오늘의 현실은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쳐 민족번영의 시대,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을 보다 힘있게 벌려나갈것을 더욱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채택과 더불어 펼쳐진 자주통일시대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치고 단결하며 공조해나간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최근년간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이 그토록 악랄하게 감행되였어도 우리 겨레가 부닥치는 온갖 도전을 과감히 물리치며 자주통일운동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올수 있은것은 바로 《우리 민족끼리》리념에 기초한 민족단합과 민족공조의 위력이 있었기때문이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은 온 민족이 민족자주의 기치밑에 화합과 단결을 이룩할것을 요구하는 민족단합의 기치이다. 민족자주의 립장과 자세를 가져야만 우리 민족은 조국통일의 길에서 화해와 단합, 협력을 실현해나갈수 있다.
6.15공동선언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갈데 대해 강조하고있다.
6.15공동선언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의 정신을 깊이 간직하고 단합실현을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고무추동하는 애국애족의 기치이다.
6.15공동선언은 《우리 민족끼리》라는 애국의 대명제를 제시함으로써 온 겨레의 가슴속에 간직되여있는 조국과 민족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우리 겨레는 6.15공동선언에 명시된 대명제 《우리 민족끼리》에서 뜨거운 조국애와 민족애의 정서를 한껏 느끼고있으며 그에 적극 고무되여 조국통일운동에 떨쳐나서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