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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혁명가의 영예를 빛내여가는 교육자들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조선의 교육자들은 직업적혁명가라는 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후대교육사업에 온갖 지혜와 열정을 쏟아붓고있다.

그들속에는 나라의 의학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한 평양의학대학 교원이였던 김현호도 있다.

후대들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는데 교육자의 삶이 있다는 인생관을 지닌 그는 자기가 연구완성한 박사론문도 바쳐가며 여러명의 박사와 36명의 학사들을 키워냈으며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교재집필사업을 멈추지 않았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속에서도 자체로 수천점의 교편물과 많은 동식물표본들을 만들고 수영장과 실험실들을 그쯘하게 갖추어 놓은 신평군 수두중학교와 학생들의 실력을 높이기 위해 끝없는 사색과 노력을 바쳐가는 평양광복소학교의 교원들과 같은 참된 교육자의 모습은 나라의 어디서나 볼수있다.

하기에 지난해에만도 전국적으로 수천명의 교육일군들과 교원들이 《10월8일모범교수자》대렬에 들어섰다.

학생들에게 풍부한 지식과 함께 고결한 애국의 넋을 심어주기 위해 기울이고있는 교육자들의 사랑과 헌신은 끝이 없다.

온천군 동림중학교의 교원들은 문학소조원들을 글보다 먼저 조국을 아는 성실한 인간으로 키우기 위해 오늘도 그들과 함께 혁명사적지들에 대한 답사길을 이어가고있다.

삼천군 삼천소학교의 교원들도 나라에 보탬을 주기 위한 토끼기르기운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가슴마다에 조국애를 깊이 심어주고있다.

이런 교육자대오가 있어 지난 기간 위기일발의 순간에 자기를 바쳐 15명의 군인들을 구원한 조선인민군 군관이였던 송봉운,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기여한 만수대창작사 창작가 리용택과 벽성군 산림경영소 소장 홍원표를 비롯한 수많은 영웅들이 배출되였으며 영웅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학교들의 수는 날로 늘어나고있다.

《세계교원의 날》(5일)을 맞으며 조선에서는 후대교육사업에 사심없는 사랑을 바쳐가고있는 교육자들에 대한 소개선전사업이 벌어지고있으며 교원들을 존경하고 우대하는 사회적분위기도 더욱 고조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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