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조선로동당의 조국통일로선은 민족분렬의 비극을 가시고 겨레의 한결같은 자주통일열망의 실현을 담보하고 추동하는 애국애족의 로선이며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을 짓부시고 통일운동을 지속적인 앙양에로 이끄는 필승불패의 로선이라고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에 대한 중대한 책임감으로부터 조국통일에 대한 민족의 지향과 념원을 무엇보다 깊이 헤아리며 그 실현을 위해 정력적으로 투쟁하는 당이 바로 조선로동당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당은 전민족의 대단결을 안팎의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민족단합의 힘으로 물리치고 자주통일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근본담보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힘찬 투쟁을 조직전개하였다.

우리 당의 조국통일로선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따라 이 땅에 통일강성대국을 일떠세우는 위력한 로선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통일의 길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고수하고 빛나게 계승완성하는것은 우리 당의 변함없는 립장이며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채택과 《우리 민족끼리》리념에 기초한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운동의 경이적인 발전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애국애족의 선군정치의 빛나는 결실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