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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회의에서 총련대표단 일본정부의 탄압 규탄연설문 배포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인권리사회 제6차회의에 참가한 총련대표단이 24일 일본정부의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인권유린행위를 규탄하는 연설문을 배포하였다.

연설문은 재일조선인들이 현 일본정부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에 의해 또다시 피해를 당하고있으며 공화국 국적을 가지고있다는 리유로 하여 차별과 억압을 받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일본경찰당국은 무장경찰들을 동원하여 11차례에 걸쳐 55개소의 총련관련시설들과 개인들의 집을 강제수색하였다. 비법적으로 감행된 수색의 결과 그 어떤 단서도 발견되지 않은데 대해 일본경찰당국은 사죄도 하지 않았다.

지난 9월 6일 일본당국은 큰물피해를 입은 조국동포들에게 인도주의지원물자를 보내기 위해 조선선박이 일본항에 입항할수 있도록 당국이 승인할데 대한 총련의 요청서를 퇴송시켰다.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일본당국의 적대시적이고 차별적인 태도로 하여 총련에 대한 테로행위와 학생들을 폭행하는 사건이 계속 벌어지고있다.

일본의 정치가들이 그 어떤 기초도 없이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인권유린과 정치적박해를 정당화하는 발언들을 계속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일본사람들은 《총련이 범죄조직이므로 정치적압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고있다. 일본의 정치가들은 오늘날 일본에 조성된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차별상황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는 일본의 정치가들이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인권유린행위를 중지할것을 요구한다.

또한 유엔인권리사회가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인권유린상황을 조사하고 일본당국에 차별정책을 즉시 중지하도록 경고할것을 강력히 요청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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