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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반동보수세력의 매장은 정의구현의 길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한나라당》의 권력탈취시도를 짓부시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 문제는 남조선에서의 사회발전과 인민들의 운명, 나아가서 조국통일위업의 전도를 좌우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친미보수세력의 본거지이며 아성인 《한나라당》은 사대와 외세의존, 북남대결에 명줄을 걸고있는 랭전대결시대의 대표세력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있는 미국이 지난 시기 친미주구들을 내세워 식민지파쑈통치체제를 유지해왔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새 세기에 들어와 남조선에서 민족자주와 조국통일을 주장하는 진보애국력량의 진출이 강화되고 북과 남에서 《우리 민족끼리》리념에 토대한 자주통일운동이 급격히 활성화되자 지배권약화에 대한 위구심을 품은 미국은 음모와 술수로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에 입김을 불어넣으면서 이들의 권력탈취시도를 적극 뒤받침해주고있다.

상전의 지지와 부추김에 힘을 얻은 이들은 지금 기세등등해 날뛰면서 시대의 흐름과 민심의 지향에 공공연히 역행하고있다. 대화와 평화, 통일의 분위기를 해치는 북침합동군사연습을 걷어치울것을 요구하는 남조선민심에 방망이질을 하면서 전쟁연습을 계획대로 실행하라고 고아댄것이 《한나라당》패거리들이며 그 무슨 《북핵》을 운운하며 북남대화와 협력을 로골적으로 반대해나서는 반통일역적들도 역시 《한나라당》것들이다. 얼마전 이 당의 《대통령》후보인 리명박은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를 찾아가 《대통령》이 다된듯이 허세를 부리면서 이번 《선거》가 《친북좌파와 보수우파의 대결》이라고 떠들어댔다.

론설은 외세를 등에 업고 시대흐름에 도전하고 력사발전에 제동을 거는 《한나라당》패거리들의 준동이 계속되는 한 남조선에서 사회적진보나 개혁을 위한 시도들이 성공할수 없고 정의를 구현할수 없다고 지적하고 친미보수세력의 저항을 짓부시고 그들을 사회정치적으로 철저히 매장해버리는것이 남조선사회의 진보와 개혁, 조국통일운동발전의 선결조건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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