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북과 남의 우리 겨레는 공통된 민족성에 기초하여 화해와 단합을 적극 이룩해나감으로써 자주통일을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민족성은 조선민족의 대단결을 실현하여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는데서 기초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민족성이 민족적단결의 기초로 될수 있는것은 우리 겨레가 비록 북과 남으로 갈라져살아도 민족성에서는 공통적이고 차이가 없기때문이며 그것이 민족의 자주성실현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관련된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과 남은 갈라진지 반세기가 넘었지만 하나의 민족으로서 지금도 민족성에서는 변함이 없다.
바로 이런데로부터 우리의 민족성은 나라의 분렬로 하여 북과 남에 일시적으로 형성된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극복하고 전민족의 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이룩해나가는데서 기초로 될수 있는것이다.
매개 민족에게는 력사적으로 형성되고 공고화된 고유한 문화와 전통이 있다. 그런것만큼 민족성을 무시하여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옳게 실현할수 없다. 민족성을 고수하여야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보장할수 있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성과적으로 실현해나갈수 있다.
우리 겨레는 자기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고 민족성을 귀중히 여기는 애국심이 강한 민족이다. 따라서 민족성을 기초로 한다면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의 길에서 온 민족의 대단결을 얼마든지 실현할수 있다.
민족의 대단결도 조국통일도 다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다. 그러므로 민족성을 민족대단결의 기초로 삼는것은 민족의 자주성실현에 부합되는것이다.
민족을 사랑하고 민족성을 귀중히 여기는 민족적특질을 기본으로 내세워 온 겨레를 단합과 애국애족의 길로 이끌어주는것이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당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다.(끝)